요약: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민주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대선에 출마도 안 한 30대 친미 야당인사 과이도…
요약: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민주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대선에 출마도 안 한 30대 친미 야당인사 과이도를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이상한 짓을 한 후, 일확천금의 기회로 생각한 미국 그린베레 출신 조던 구드로가 콜롬비아에서 베네수엘라 반체제 인사들을 접촉해서 300명을 데리고 베네수엘라에 침투해 체제전복하는 계획을 세움.
구드로는 자기가 트럼프 경호 경력이 있고 미국 정계의 지원을 받는다는 거짓말로 여러 사람들을 끌어들였고, 체제전복 후 각종 이권사업을 주겠다고 약속해서 결국 식품재벌 크래프트 가의 후손의 도움으로 무기와 약간의 자금 지원까지 받아내는데, 300명은 훈련도 안된 오합지졸이고 무기는 콜롬비아 경찰이 압수했기 때문에, 빗자루를 반토막 내 그걸로 총기훈련.
결국 그 그룹의 베네수엘라인 총책임자는 마두로 정권과 협력해 미국으로 마약을 밀입했다는 죄목으로 미국으로 압송되고, 훈련 받던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두목도 잃고 무기도 없고 식량도 떨어지고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이 두려워 뿔뿔이 흩어지고 흐지부지. 일을 꾸미고 다녔던 조던 구드로는 미국에서 잘 살고 있음. 과이도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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