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집이 워낙 진보학자로 한때 이름을 날리다 변절해서 독특할 뿐 노년 변절의 이치는 다 같음. 평생 어디서…

최장집이 워낙 진보학자로 한때 이름을 날리다 변절해서 독특할 뿐 노년 변절의 이치는 다 같음. 평생 어디서 뭘하고 살았건 가면 아무것도 묻지 않고 어르신 대접해주고 추켜주는 게 극우와 교회.

이제 동지들도 후배들도 자녀들도 아무도 안 찾아주는데 신념이 뭐가 중요하고 자존심이 뭐가 중요. 그냥 자유민주주의만세 외치면 단번에 애국전사로 추켜주고 밥도 주고 용돈도 받고 간증 한 번 하면 수십 명이 돌아가며 연락도 해주고 보살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