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상상 뿐이지만, 반민주주의적 언행과 더불어 혐오에 해당하는 언행도 역시 감시하고 처벌하는 거의 초법…

그냥 내 상상 뿐이지만, 반민주주의적 언행과 더불어 혐오에 해당하는 언행도 역시 감시하고 처벌하는 거의 초법적정부기관을 운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처음 걸렸을 때는 그 사람이 반민주적 선동/혐오를 퍼뜨리는 창구에 영향을 주는 조치를 취한다. 페북에서 걸렸으면 페북계정으로, 유튜버면 유튜브 채널에서 일주일간은 지정해주는 동영상으로 방송을 대신하게 한다던지. 혐오의 문제점 등을 설명하는 공익광고를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하게 해서 진심 후회하게 만들기. 두번째 걸릴 땐 그 사람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비율하는 벌금/형벌. 예를 들어 그 집 가족 전체 자산의 10% 정도를 벌금으로 내게 한다든지. 솔직히 99%의 혐오발언은 이거 무서워서 다 그만두게 된다. 세번째 걸릴 땐 그냥 징역형. 한 30년 하고나면 대한민국 다시 인간미가 넘치는 곳이 되어있을 거다. 최소한 내가 지금 하려던 말과 행동이 누구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빠르게 계산하는 필수적 능력을 모두가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