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밀어붙이다보면 민주당에서도 힘들다고 징징대며 이탈하는 사람들이 나오게 됨. 그럼 국힘에 가서라도 또…
개혁을 밀어붙이다보면 민주당에서도 힘들다고 징징대며 이탈하는 사람들이 나오게 됨. 그럼 국힘에 가서라도 또 일할 드론들을 몇 잡아와야할지도. 바꿔말하면 인재풀 양쪽을 다 소진해야겠다…
차이는 노무현의 대연정은 상대의 선의를 기대하고 내민 절박한 손이었고, 이재명은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활용한 포섭. 아마 상대가 말라죽기 직전에 밧줄을 던져 하나씩 낚아올릴 것…
.. 더 무서운 버전은 어차피 선거법위반으로 부도날 국힘을 정당으로 보지 않고 혹시라도 쓸만한 사람들 있으면 다 데려가겠다는 의미로 봐도…. 어차피 개헌에도 필요하고.. …
민주당이 개혁진보를 주창하는 한 180석에 갖힌 상황을 극복할 방법이 없었음. 근데 이제… 중도보수기 때문에… 중원을 차지하고 국힘 해산하고 재정렬하면 개헌의석도 가능.
그냥 단순히 대선 패배 후 국힘이 파산과 함께 몇개 정당으로 갈라지면 그 중에 하나랑 해도 되고. 지금은 수가 많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