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거부하며 대치중일 때 한동훈이 자기가 윤을 2선으로 물러나게 하고 자기가 나라를 통치하겠다고 한 적이…

체포 거부하며 대치중일 때 한동훈이 자기가 윤을 2선으로 물러나게 하고 자기가 나라를 통치하겠다고 한 적이 있다.

조희대 한덕수나 이것들이나 미치긴 했는데 묘한 일관성은 있다. 굉장히 유치한 논리의 일관성.

“윤이 이 나라 짱인데 내가 뒤로 물러나게 하면 내가 짱이니까 내 마음대로 하면 되는거지? 길가다 자동차 열쇠 주었으면 그차 내꺼잖아.”

“내가 권한대행이니까 이 권한을 잘 사용해서 내가 진짜 대통령이 되면 되는거지? 소원 3개 빌라고 했으니까 내 소원은 소원 100개 이뤄지는거 할래.”

“법이 아무리 그렇더라도 내가 대법원장이고 난 이재명 싫은데 왜 당선되게 놔둬야 돼? 내가 규칙을 정하면 되잖아. 엄마 나 시금치 당근 싫어 안먹을거야”

사실 시작은 “내가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이니까 먼저 경쟁자가 될 조국 이재명을 검찰을 동원해 치고 문재인 때리면서 출마해서 대통령 하면 되는 거잖아”

"눈 앞에 먹고 싶은 게 보인다. 당장 입에 가져가 씹는 짧은 순간에 날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나중에 어떻게 되건 이건 내 몫이다." 보통 한 4-5살 쯤 되고 말 배우고나면 저게 답이 아니라는 걸 깨우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