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부터 조각하기 시작한 북미원주인 추장 크레이지 호스. 러쉬모어 대통령 얼굴 조각에서 27km 떨어진…

1948년부터 조각하기 시작한 북미원주인 추장 크레이지 호스. 러쉬모어 대통령 얼굴 조각에서 27km 떨어진 곳에 있음. 75년째 별 진전이 없다가 올해에 갑자기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어차피 예산이 없어서 완공은 수백년 걸릴 수 있음. 러쉬모어보다 훨씬 큼. 완공된다면 인도 [통일의 동상]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동상. 목표하는 최종 모습은 마지막 사진에 하얀 석고상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