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썰전 이철희도 커밍아웃. 나중에 국회의원도 했지만 별로 존재감이 없어서 여전히 썰전 이철희. 내용…
오! 썰전 이철희도 커밍아웃. 나중에 국회의원도 했지만 별로 존재감이 없어서 여전히 썰전 이철희. 내용을 보면 별거 없음. "이낙연 같은 중진이 나간다고 하면 알아서 양보할 거 양보하고 원하는 거 들어주며 잡아야지 신당 반대를 하면 되느냐" 전에 이낙연이 경선에서 지고 오랜 시간 후 선대위에 참여하는 시늉하면서 먼저 대장동 음해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아마도 추미애의) 질문에 "그럼 선거 포기하자는 얘기"라고 답한 거랑 같은 논리임. 자기들은 뭘하건 책임지는 일은 없고 계속 뭔가 대우를 해달라는 요구와 안해주면 깽판놓겠다는 협박. 최재성, 이철희, 박용진, 전해철 등 다 한목소리로 "나간다니까? 왜 안잡아? 흥정을 걸어줘야 하는 거 아냐? 나간다고! (진짜 안잡을려고 그러나???)" 이해찬은 김종인이 밀어내자 무소속으로 당선돼서 다시 복당했지만 얘들은 당선 가능성도 없는 것들이 그저 "우리가 신당하면 민주당 후보 표를 갈라서 낙선 시킬 수도 있다" 이거 하나 밖에 없고,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소린지도 전혀 모르는 족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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