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멜 깁슨과 짐 카비젤이 끝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를 내년에 개봉하려나 봄. 1편이야 인간 예수의 생과 죽음을 주로 담았고 명작 반열에 올릴까 말까 할 수 있지만.. 이후 짐 카비젤은 극우인사가 됐고 멜 깁슨도 할리우드에서 사람 취급 못받은지 오래됐는데 이제 순수하게 기독교 영화가 될 수 밖에 없는 부활 이후를 다루면 어찌되려나… 보러 갈 사람들 수가 어찌되려나… 짐 카비젤의 가장 최근 영화도 미국 극우계에서 열심히 단체관람을 여러 차례 해서 밀어줬을 정도. 드라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제작진 말 들어보면 그냥 정신병자 수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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