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최근 글에 김학의 혐의 중 하나가 잘못 된 게 있어서 변호사의 윤리적 책임감으로 그거 풀어주려 열심히…

이 분 최근 글에 김학의 혐의 중 하나가 잘못 된 게 있어서 변호사의 윤리적 책임감으로 그거 풀어주려 열심히 뛰는 건 이해하나 그 동안 재심으로 다룬 사건들만 봐도 검찰이 지들 좋자고 남한테 누명 씌우는 일이 더 빈번하고 심각한 것 같다고 답글 달다가… 그 동안 봐온 이 분 성향을 생각하고 포기. 그냥 자기 의견만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있는 게 맞는 듯. 검찰이 정경심 교수 무죄를 증명할 증거를 숨겼고 최성해는 윤석열/국힘과 공조했던 증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대해 누가 질문하면 자신이 다뤘던 사건이 아니라서 노 코멘트라고 하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