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는 대표적인 인물임. 총선 때 유세 나가서 그 숨넘어가는 중얼…

한동훈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하는 대표적인 인물임. 총선 때 유세 나가서 그 숨넘어가는 중얼거림도 그렇고 능력을 한참 벗어나는 일들을 맡아서 어쩔 줄 모르고 그냥 허우적 거리는 중.

저기에 어차피 대선 당선이 목표인 후보는 없음. 다들 윤석열이 가져간 20% 가량의 국힘 고정 지지층을 대선 과정을 통해 최대한 흡수하는 게 목표.

한동훈만 빼고. 한동훈은 내가 보기에 그런 계획도 없음. 장기계획 없이 그냥 하루 하루 사는 게 목표인듯. 오랜세월 안철수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왜 저렇게 방향없이 살지"였는데 한동훈도 슬슬 그 느낌.

정답은 윤 다음 한동훈도 수감되는 거임. 그걸 피할려고 지금 국힘으로 가 있는 거고. 당권이건 대권이건 잡아야 '정치적 탄압이다'라고 우기기 쉬워지니까.

윤석열과 한배를 탄 인물이었고 총리급 법무장관이었음. 윤이 망해가는 게 뻔히 보이니 딴 배를 탔다가 수거 당할 뻔 했을 뿐. 검찰권 남용, 윤석열 정부 실정, 론스타, 딸 의혹, 등등등 책임은 그대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