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우리가 생각해 볼 일이 없는 사람 입장을 상상해보자. 누구 핵버튼이 더 큰지 보자고 트럼프가 도발을…
평소 우리가 생각해 볼 일이 없는 사람 입장을 상상해보자.
누구 핵버튼이 더 큰지 보자고 트럼프가 도발을 해왔고, 갑자기 밤중에 시찰선 하나가 날아가고. 한국이 한 건지 미국이 한 건지, 중국이 작전을 벌리는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에 트럼프와 회담은 해야하고. '아무리 봐도 저 노인이 한 짓 같은데… 따질 수도 없고…' 웃긴 웃어야 하고.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는 악당의 사정.
근데 저거 남북한 군사 갈등으로 번지기 딱 좋은 짓 아니었나. 역시 트럼프는 아무 것도 신경 안 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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