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유명한 건곤대나이 비급이렸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과 싸우려다간 영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얼굴을 퍽퍽 치게 된다는?

이게 그 유명한 건곤대나이 비급이렸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과 싸우려다간 영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얼굴을 퍽퍽 치게 된다는?

"아빠 총 맞아 죽어 엄마 총 맞아 죽어 남동생은 뽕쟁이야 여동생은 고소해" – 이작가 이동형



"프레디는 고통으로 아주 쇠약한 상태였다. 걸음을 걷기 힘들 정도로.. 그래도 물어봤다: 프레드, 이걸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네. 여기 음들이 너무 높아서.. 넌 너무 힘든 상태고. 프레디는 나를 보더니 차분히 말했다. 할께, 친구야. 그는 보드카를 한잔 들이키고는 녹음실에 들어가 그 높은 음들을 불러댔다. 난 솔직히 완전히 충격 받았다.“ 브라이언 매이, [The Show Must Go On] 녹음 비화

히말라야 산맥. 아마 기상관측용 풍선이나 열기구에서 찍은 듯.

입시문제가 얼마나 중요한데 왜 조국혁신당을 찍는지 모르겠다는 19대 민주당 비례대표 장하나 전 의원. 해서 민주당 탈당하고 정의당 지원하러 나왔다 함. 민주당에 저런 분들 더 있음. 이탄희 의원도 사실 같은 과고. 민주당에 있지만 마음은 정의당이라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을 선호하신 분들.

늑: "내가 양을 안 먹는 건 세상이 다 알아." 늑: "사실 누구보다도 양을 덜 먹는다고." 늑: "양들과 내가 얼마나 친하게 지내는데." 양: "이분이 야수들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것 같애." 애: "말도 안돼! 이렇게 멍청한 유권자가 어디있어!"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는 1800년대 초에 베네수엘라에서 시작해서 남미 북부에서 스페인을 몰아내며 지금의 파나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에 해당하는 그란 콜롬비아Gran Colombia라는 나라를 세운다. 뿐만 아니라 남쪽으로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을 모두 독립시킨다. 레닌이 러시아, 모택동이 중국, 나폴레옹이 유럽, 히틀러가… 정복하듯 속도감있게 광활한 영토를 정복(?)한 인물 중 하나. 군사적 재능과 정치적 선동력은 맥스를 찍어놨는데 나머지는 별로였던 듯. 어느 세력의 우두머리가 됐다가 자꾸 싸우고 나와서 옆 세력의 우두머리가 돼서 돌아가 다 쳐부수는 걸 반복. 결국 세운 나라도 끊임없는 봉기가 계속되며 불안정이 지속. 장기적으로는 남미를 하나로 통일할 계획이었으나, 그란 콜롬비아 내부의 정치적 불안정과 건강 문제로 곧 실각&사망. 그란 콜롬비아는 금방 여러 나라로 쪼개졌다.

이태리 로마 판테온에 있는 거의 2000년 된 문. 8.5톤. 7.6미터 높이 2.3미터 너비. 로마제국 아드리아노 황제 때 건축. 거의 2000년 전에 만들었지만 자물쇠도 잘 작동하고, 저렇게 무거워도 한 사람이 열 수 있을 만큼 저 엄청난 무게가 경첩에 제대로 균형잡고 걸려있다.

"??: MB때가 쿨했고 전두광이 정치는 잘했지만 검열은 역시 박정희지!"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 눈에 가장 많은 횟수로 노출된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