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독립선언했을 당시 미국의 국부들의 나이라 함. 먼로 독트린으로 유명한 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 18살 애런 버 20살 나중에 위에 애런 버에게 총맞아 죽는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 21살 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 25살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 33살 2대 대통령 존 아담스 40살 조지 워싱턴 44살

미국이 독립선언했을 당시 미국의 국부들의 나이라 함. 먼로 독트린으로 유명한 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 18살 애런 버 20살 나중에 위에 애런 버에게 총맞아 죽는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 21살 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 25살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 33살 2대 대통령 존 아담스 40살 조지 워싱턴 44살

너무 안보이니 얼굴 잊혀질듯. 선거 마지막 5일동안 전국 유세를 다녀주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아쉬움.


전에도 들었던 생각인데, 실제로 다른 나라들은 가족이 우선이고 한국은 가족을 소홀히 하냐 하면 그건 아닌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삶의 의미를 어디서 찾느냐는 질문에 가족외에 다른 답을 하기가 사회적으로 부담스러운 분위기라는 뜻이 있다.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당연하다는 사회분위기라 일단 안전하게 1번은 가족으로 답하고 나머지에서 본심이 나오는 걸로 봐도 된다. 한국의 문제는 가족을 소홀히 하는 게 아니라 IMF이후로 이윤추구가 목적이면 뭐든 용서되는 분위기가 됐고, 아예 대놓고 ‘난 돈이 제일 중요해’라고 세상에 얘기하기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됐다는 점이다. 또 이기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의 유일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선거에 도움이 될리가 없는데 저짓을 왜 계속 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방금 당연한 이치를 깨달음. 언론이 계속 한국 3대 미남이네, 모델이네 하니까 진짠 줄 알고 저러는 거였음. 얘들은 하여튼 아무런 내면세계가 없다니까. 그냥 겉으로 보이는 게 그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30일 중에 29일은 아마 아무 일도 없었을 거라.

윈도95 안내 비디오 중에 저 둘이서 윈도95 기능 설명하는 것도 있었나 봄.

노래도 크게 연습하면 작게도 부를 수 있고, 연기도 크게 표현할 줄 알면 작게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고, 글씨도 크게 쓸 줄 알면 작게 쓸 수 있고, 외국어도 크게 말할 수 있으면 작게도 말할 수 있고. 그 반대는 힘든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작게 표현할 때는 실수나 어설픔을 얼버무리고 넘어갈 수 있는 여지가 더 많아서 그런 부분의 향상이 느리거나 불가능해서인 것 같다. 초난강도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한국어 연기할 때는 억양이 꽤 자연스러운데, 소리쳐야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엉터리.

한동훈 "정부가 잘못했지만 그게 어디 제 책임입니까" 이 정부 법무장관이었음. 그냥 법무장관이 아니라 인사검증 책임자였음. 엑스포 유치한다고 해외까지 나갔을 정도로 총리급으로 다녔음. 지금도 뭐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한덕수 총리를 대신해. 심지어 경제 성장까지도 한동훈 책임이었음. 총선에 필요해서 윤과 차별화를 해야하는 거면 비대위원장으로 가기 전에 먼저 윤과 제대로 한번 대판 싸우던가 검찰 수사까지 받고 가족 중 누구 하나가 감옥을 가던가 하는 정도로 반쯤 죽은 상태로 갔어야 차별화가 되지. 윤이 기침만 하면 90도 인사를 하면서 차별화는 무신…




슈바이처 박사를 미쿡인들은 전혀 모르는 게 처음엔 신기했는데, 오늘 Schweizer가 "스위스의"라는 뜻인 걸 처음 알고 더 신기. Schweiz가 독일어로 스위스. 더 신기한 건 영문 위키 백과에서 슈바이처를 찾으면 의사라는 말도 거의 안 나옴. 음악가/신학자/철학자/오르간 연주자로 유명. 아프리카에서 헌신적 의료봉사를 한 독일인으로 알고 있었으나 알고보니 프랑스인.

[블레이드 러너]에서 마시던 맥주가 기린이었는지 칭따오였는지 확인하려고 검색하는데 이런 것 밖에 안나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주연을 해리슨 포드가 했다면 어떤 영화가 나왔을까. [미스터 베이스볼] 느낌 코메디가 됐을 듯. 빌 머리가 주연해서 명작이 된 건 확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