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6개월 쯤 늦었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으로 간다길래 제대로 윤과 불화 연출하며 차별화로 다시한번 대…

대략 6개월 쯤 늦었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으로 간다길래 제대로 윤과 불화 연출하며 차별화로 다시한번 대국민 사기치는 줄 알았는데, 그 연기마저도 대충 대충해버려서 아무도 안믿음. 윤석열 똘마니로 살다가 정권 들어서자 총리급 법무장관으로 군림하면서 경제, 외교 분야까지 직접 뛰던 인간 입에서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지 않느냐’? 연기로 관객을 감동시키려면 관객이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연기를 잘할 생각을 해야지 갑자기 배우가 렌즈를 보면서 “관객 여러분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감동 받아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방금 원테이크로 1분간 연기했는데 정말 안알아줄 겁니까?” 이러고 있는 중. 특수부 출신들이 할 줄 아는 게 도대체 뭐임? 사기치는 것도 어설프고…

다리를 잘 보면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골반에서 가장 멀어서 가장 큰 반경을 움직여줘야하는 발이 작아질 수 밖…

다리를 잘 보면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골반에서 가장 멀어서 가장 큰 반경을 움직여줘야하는 발이 작아질 수 밖에 없다. 전기차가 바퀴에 모터를 달아 직접 굴리듯 발과 발목에 엄청난 양의 근육을 달아주면 동력 전달 효율이나 돌림힘 차이가 생기겠지만 무게가 늘면서 효율을 다 잃는다. 진화는 발에 큰 근육을 다는 대신 인대로 원격으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무게를 줄여줬고 그래서 빠른 발놀림이 가능해졌다. 큰 근육은 종아리, 허벅지처럼 최대한 움직임의 중심축인 골반 가까이에 붙여 효율을 높힌다.

원래 이런 거 안 보는데, 이천공 2000명 증원에 충격 먹어서… 875원은 요즘 원화-엔화 환율이고…

원래 이런 거 안 보는데, 이천공 2000명 증원에 충격 먹어서… 875원은 요즘 원화-엔화 환율이고 1386원은 원화-달러화 환율에 가까움… … 뭐 그냥 그렇다고. 설마 '사회 곳곳에 2000 이 숫자가 뜨게 하고 미국과 일본의 영험한 기운을 끌어오면 총선 압승' 이런 조언을 받아서 하는 거겠음?

놀라실 것 없심… 여시재 전 원장 이광재. 여시재 전 부원장 조정훈을 보면 알 수 있듯 민주당과 국힘…

놀라실 것 없심… 여시재 전 원장 이광재. 여시재 전 부원장 조정훈을 보면 알 수 있듯 민주당과 국힘 사이에 존재하는 사람들. 나경원, 남경필 등과 친한 이광재 입장에서는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초당적 기획 핵심에 여시재가 있었다는 의견도 있음. 박지현을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밀고 지원해 민주당을 전복하려 한 것도 여시재라는 말이… 여시재 핵심 관련 인물들이 중앙일보 홍석현, 안대희, 카카오 김범수 등이 있고 친낙 인사들도 거의 동참. 이번 공천에 단수공천으로 살아남은 비명친낙 의원들 대부분 여시재와 어떻게든 얽힌 사람들로 보임. 권칠승, 황희, 등. 여시재를 앞장 세우진 않지만 아마 총선 후 비명계 다음 행동을 보려면 여시재를 잘 관찰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