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가 나온 1972년엔 아직 47세로 너무 젊고 잘생겼던 말론 브랜드를 20 년 더 나이들어보이는 두목으로 만들어준 분장

[대부]가 나온 1972년엔 아직 47세로 너무 젊고 잘생겼던 말론 브랜드를 20 년 더 나이들어보이는 두목으로 만들어준 분장

편도 16000km 거리를 운행했던 런던(영국)-콜카타(인도) 순환버스. 50일 걸림. 숙박/식사 포함 85파운드(1957년 기준). 사기업이 버스 한 대 가지고 운영. 여객보다는 관광버스에 가까웠고 운행을 시작한 57년에는 이란, 북인도를 통해 운행했으며, 중간 중간 휴식/쇼핑 지점들도 들렀었으나… 70년대 중반 이란 혁명 전야 상황과 인도-파키스탄 관계 문제로 운행 중단. 2022년대에 새로 생긴 노선은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라오스, 태국, 미얀마를 거쳐 인도로 가서 이란/파키스탄/아프간 지역을 우회하는 경로. 이것도 아마 러시아 전쟁 이후로 힘들어졌을 거고… 역시 유럽-인도 육로여행은 쉽지 않음… 괜히 신대륙을 발견한게 아니었심.




한중일에서는 근두운 가능.

오늘 하루 재미있게 갖고 놀았다

빨간색 다 없애고 생사진만 보면 징그러운데 이렇게 해놓으니 그래도 좀… .. 무슨 만화 캐릭터들 같기도 하고.

새로 주문한 쿠션들이 도착. 좀 이상한 디자인이지만 푹신.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지. 아빠 어깨에 마지막으로 올라탔던 날이 있었고, 엄마가 마지막으로 이불을 엎어줬던 날이 있다. 여동생 이마에 마지막으로 뽀뽀해 준 날이 있고 가장 친한 친구를 마지막으로 안아준 날이 있다. 지금 이 순간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을 마지막으로 느끼는 날이 올 거고, 그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해주는 날이 온다. 나 잠깐 누워야지 안되겠다." "언젠가 기술이 발달해 계속 나를 따라다니다 뭔가가 끝나려는 때에 마지막으로 환히 빛나 끝을 알려주는 불빛 같은 게 생겼으면 좋겠다. 그래서 누군가와 다시는 볼 일이 없다면 그 불빛이 밝게 빛나서 서로 공손하게, '내 삶에 함께해주는 동안 좋았고, 앞으로 모든 일 잘되길 바라.'라고 말할 수 있게. 그리고 혹시 어느 식당에 다시는 올 일이 없으면 밝게 빛나서 안 먹어봤던 음식 모두 맛볼 수 있게. 혹시 누군가가 당신 차를 사게 되는 순간이 다가오면 빛나서 마지막으로 드라이브 한 번 더 해볼 수 있게. 혹시 다시는 함께하지 못할 친구들과 한 자리에서 모두의 빛이 함께 빛나 마지막임을 알게 되면 포옹하며, '너무 좋았어. 아아, 너무 좋았어.'라고 속삭일 수 있게." http://www.iwrotethisforyou.me/2014/03/the-light-that-shines-when-things-end.html

오마주였을까



국힘 쪽에서 나오는 공약은 뭐다? 증인 선서 하고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해보는 소리.



걸윙 도어의 진짜 용도는 이런 위급상황에서도 탈출할 수 있게…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