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 Deschain added a new video.

처음으로 가수의 공연계약을 한 국가에 제한하는 계약을 테일러 스위프트와 해서 GDP를 0.2% 올린 싱가포르 정부. 비용으로 한 천억 원을 썼더라도 이득이라 함. 관람객들이 싱가포르로 몰리면서 싱가포르에 와서 쓰고 간 돈이 4천억 원 쯤. 동남아 다른 국가들도 가만히 있다가 당한 기분이라 다음 유명 가수 공연들을 독접 섭외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선 상태. 태국 총리는 싱가포르에 강력하게 공개적으로 항의하기도 했었음. 필리핀 세부 퍼시픽 항공에서는 마닐라에서 싱가포르로 공연 보러가는 비행기 번호를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 [1989]에 맞춰 5J1989로 바꾸고, 필리핀에서 유명한 테일러 스위프트 모창가수 테일러 시시를 섭외해 탑승 안내를… 한편 필리핀 정치인들도 싱가포르 정부에 마구 항의 중.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세안 내 균열을…. …..

조만간 이 입시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인구문제 해결도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길텐데… 이 심한 경쟁을 완전히…

조만간 이 입시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인구문제 해결도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길텐데… 이 심한 경쟁을 완전히 없애기 전에 해볼 수 있는 게 있다.

입시에 지금 국영수같은 비중으로 중국어나 힌디, 전반적인 이해력을 늘려줄 수 있는 논리, 혹은 교양이라도 좀 강제로 쌓아주게 역사 같은 걸 점진적으로 하나씩 더하고 다른 과목들 비율을 줄여가는 거임. 어차피 SKY 갈려고 미칠듯이 중국어를 공부하건 전세계 역사를 달달 외우건 하겠지. 지금하는 것처럼 서로 우열을 가려야 하니까. 근데 그래도 그 입시지옥을 겪고나면 뭔가 지금보다는 쓸모있는 공부를 하게 되지 않을까…

그래봤자 입시공부라는 게 제대로 된 공부하는 게 아니라서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어차피 허비하는 피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