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뜩 깨달았다. 얘가 국힘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민주당에서 박용진이 맡고 있는 그 역이구나. 자기 진영 주류를 들이받으며 어그로 끌더라도 최대한 깐족깐족 상대방 열받게 하며 비주류 지지자들에게 자기를 키워달라고 어필하는 거다.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별 신념 따위 없는 것도 같다.

퍼뜩 깨달았다. 얘가 국힘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민주당에서 박용진이 맡고 있는 그 역이구나. 자기 진영 주류를 들이받으며 어그로 끌더라도 최대한 깐족깐족 상대방 열받게 하며 비주류 지지자들에게 자기를 키워달라고 어필하는 거다.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별 신념 따위 없는 것도 같다.

히트 찍을 때 정말 다들 젊었구나… 하긴 내후년이면 개봉 30주년..

김종인이 슬슬 기억도 오락가락 하는 듯. 2017년엔 문재인 욕을 그렇게 하고 다니며 자기도 대선 후보로 뛰다가 투표일 한달 전에 포기 했음. 2022년도 자기가 시키는대로 배우만 하라는 명언을 남기며 일찌감치 팽 당해놓고 이제 와서 자기가 대통령 3명을 배출했대.

집에서 총탄없이 하는 사격훈련은 지겨워서 에어소프트 하나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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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을 좋아해서 오해받는 외계 종족과의 조우 #stablediffusion




“테입이랑 씨디 잔뜩 둬서 뭐해. 들을 거 아니면 버려야지.“ ..해서 듣기로.
"고양이는 어떻게 화장실 쓰는 법을 알지?" – "엄마를 보고 따라하는 거지."

“그냥 점을 계속 보면 돼. 집중. 계속 봐.“ …!! “안 무서운데?”

80-90년대에 새내기로 동아리에서 선배들에게 맞아가며 주입식으로 솔방울 수류탄 배운 뉴라이트들 보단 이분의 자발적 신념이 더 오래 갈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