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기간 동안 뭐라 했건 지금 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 탄압은 탄핵 당해야할 죄. 그러나 노령 지원금, 군인 복지 등을 삭감하는 걸 보고 놀라거나 실망하는 사람들은 바보임. 처음부터 거짓말하겠다고 선언하고 선거운동했는데



대선기간 동안 뭐라 했건 지금 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 탄압은 탄핵 당해야할 죄. 그러나 노령 지원금, 군인 복지 등을 삭감하는 걸 보고 놀라거나 실망하는 사람들은 바보임. 처음부터 거짓말하겠다고 선언하고 선거운동했는데



매미가 매미울음 소리 내는 걸 인간들은 어떻게 발견했을까. 적어도 수천년 정도는 “어, 원래 여름엔 나무들이 그렇게 울어”하던 시절이 있지 않았을까.

모기를 잡기 위해 쫓다보면 양자역학의 원리를 알게 된다. 모기를 관측하는 순간 이미 위치가 달라진다. 매순간 모기의 위치는 확률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뿐이며 속도를 알아도 위치를 알 수 없고 위치를 알아도 속도를 알 수 없다. #모기파동설

경제 전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낙수효과 같은 건 현실에서 잘 발생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몰랐다면 외우자. 낙수효과와 부자감세의 관계는 체중감량과 말기암의 관계와 같다. 부자감세는 국민 대다수의 고혈을 짜내 극소수 일부에게 나눠주는 행위로 보면 된다. 그런 정책을 추진하는 사람들이 주로 그 극소수 일부의 일원이고. 경제가 발전하고 규모가 커지면 가끔 이렇게 피를 빨려도 모두의 삶이 힘들어지는 정도가 완만하기 때문에 망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을 무시하고 빨대를 꽂으면 그대로 망하는 경우도 있다. 낙수효과와 부자감세의 관계는 체중감량과 말기암의 관계와 같다. 상위 1%가 아닌데 부자감세를 지지하는 건 그냥 바보짓이고.

민주당이다! – “멸치! 콩!” 중국공산당이다! – “걔네는 진짜 공산당이라서 멸공같은 단어 쓰면 안돼…”

자상 刺傷 1. 칼 따위의 날카로운 것에 찔려서 입은 상처. 2. 찔러서 상처를 입힘. —— 닌자(忍者, 인자)는 일본 카마쿠라 시대(서기 1100년대)부터 존재해 온 첩보원, 또는 첩보 조직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그 외에 시노비(忍び)라고도 부르며… —— 잘 어울려 윤바지! 개딸들이 부러웠구나? 니네도 개돼지로 불린지 오래됐는데 뭘 부러워하고 그래…

음식 배달을 뛰게 된 파이썬 디벨로퍼 😢

성한용은 분명히 정치를 강건너 불로 보는 것 같다. 거의 항상 가치판단없이 정치공학적 분석을 내놓는다. 그냥 정치를 재미있어하는 것 같다. 나라 망하건 말건 그건 자기 문제가 아닌거고. 그리고 그런 자신의 태도를 은근히 자랑한다.

특히 블루스의 맛은 이거지. 방금전까지 상의라도 찢어버릴 것 같이 흥분하다가도 다시 급 리셋.

“우리 민주당 2중대 아니예요!!! 우리 국힘 2중대인데 왜 자꾸 쪽팔리게 오해를 하고 그러세요 이 XX들아.” 응. 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