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보통 일본 변태들이 좋아하는 거 아닌가. 누가 쓰거나 입던거 구해서 헤벌레하는 거. 거니 물건 자판기라도 만들 기세.

이런 건 보통 일본 변태들이 좋아하는 거 아닌가. 누가 쓰거나 입던거 구해서 헤벌레하는 거. 거니 물건 자판기라도 만들 기세.

솔직히 지금 무조건 통일하고 다 함께 자유선거 하면 김여정은 지역구 최다 득표율을 받건 광역 지자체장을 하건 할 것 같다. 북쪽에서 출마하건 남쪽에서 출마하건. 최소한 같은 선거에서 윤보단 많이 받을 것 같다.

15년 만에 가본 재개발 중인 고향 느낌. 저 새로 난 큰 길이 옛날에 우리 집 있던 자리구나, 싶은. 옛날 모습을 추리할 수 있게 구멍가게 몇 개와 소나무밭 정자만 남기고 전부 달라진. – midjourney에서 생성 #midjourney

당헌 80조 수호해야 한다는 의원들은 예를 들면 지금 거실에 도둑이 들어와서 한참 집을 뒤지고 있는데 안방에서 당황한 식구들에게 작은 삼촌이 "혹시 우리집 가장도 혹시 남의 물건을 도난하지는 않는지 안방에 24시간 공개 웹캠을 달아서 앞으론 떳떳한 사람이 가장이 되게 하자" 이런 소리하고 있는 셈. 지금 거실에 들어와 있는 도둑 얘기는 기어코 안하는…
저들의 목적, 장소, 상황을 따져보면
A. 목적: 검찰에게 민주당 당직자 제명권을 줘서라도 이재명만 막으면 우리 다선 공천을 지킬 수 있다
B. 장소: 야당 민주당 당내
C. 상황: 윤 정권 들어 검찰발 무차별 민주당 폭격이 예상되는 상황
1. 계속 가면 민주당이 망할 상황(C)이고 검찰이 민주당을 칠 수 있는 근거인 80조 개정은 막아야 한다(A)… 를 국힘에서(!B) 했으면 뭐 당연한 소리.
2. 무차별 기소가 예상되는 상황(C)에 민주당 의원이라면(B) 검찰의 영향력을 막자 하는 게 당연(!A).
3. 민주당 의원(B)이 당내 경쟁 세력에 대한 공격(A)을 아직 검찰이 발톱을 드러내기 전의 평화로운 시절에(!C) 하는 건 비명이나 반명 등 당내 다양성으로 볼 여지라도 있음. 욕은 먹어도 싸지만.
1은 국힘 지지자니 해당사항 없고, 2는 민주당 개혁파고, 3은 민주당 기득권이나 비주류로 봐줄 수 있음. A, B, C 중 둘 씩 가진 조합들.
근데 A, B, C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사람들은 민주당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들임. 장소를 어서 민주당에서 민주당 밖으로 옮겨야지 안그럼 정신착란 올듯. 그런 작은 삼촌은 최대한 빨리 출가시켜야 함.
우여곡절 끝에 21세기에 다시 일본의 속국이 된 한국에 새로 부임하신 현지인 출신 총독의 정책이라면 이해해드리고 바로 도시락을 쌀텐데. 친일청산 제대로 안된 문제에 대해 이미 옛날 일이라는 사람들은 이런 정권 들어서서도 왜 그게 지금까지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 있는지 깨닫지 못했을 것. 박근혜 정권 덕에 한국에서 박정희 향수가 거의 사라졌듯, 윤 정권 덕에 친일잔재 청산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생겼으면 좋겠다.

ㅇㅊㅅ: '막 저보고 손가락 자르라고 합니다. 선거 때 그런 말 할 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지금까지, 와, 세상에 이렇게 탄압받는 정치인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너무 억울합니다.' ㅇㅈㅎ: '…. *부들*'

1. 러시아는 국토방위를 위해서는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거나 최소한 우방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폴레옹과 히틀러에게 거의 나라를 잃을 뻔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통한 유럽 -> 러시아 진격로를 서방에 내줄 수가 없다. 이걸 아는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계속 나토/EU 가입 떡밥을 던졌다. 실제로는 EU는 경제 조건이 안맞고 나토는 러시아와 전면전을 의미하기 때문에 어차피 둘 다 가입이 불가능한 거였지만, 우크라이나가 이 떡밥을 물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밖에 없으니, 미국은 손에 피 안묻히고 러시아를 세계최대 불량배 국가로 낙인찍을 기회. 안그래도 러시아는 유럽 연료자원 공급처가 되면서 유럽의 숨은 실력자가 되어가고 있었고, 지금 한창 개발중인 북해항해로 덕에 파나마 운하로 오던 물류 상당 비율을 조만간 러시아와 캐나다에게 빼앗길 상황이던 미국으로서는 그냥 넘어가기 힘든 기회였다. 러시아가 다시 올라오지 못하게 적당히 수면 밑으로 눌러놓을 기회. 2.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애초에 러시아와 협상을 해서 전쟁을 막는 게 당연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으나… 하필 젤렌스키가 대통령이었다. 이 바보는 미국의 떡밥을 물고 지금까지 놓지 않고 있다. 이제 그냥 러시아와 다시 우방관계가 되는 게 아니라 주요 도시를 다 뺏기게 생긴 상황. 어쩌면 그냥 병합될 수도. 그럼 우크라이나가 깡패 러시아에게 무조건 협조해야했단 말이냐 할 수 있는데, 유럽이나 미국 입장에서는 그게 말이 될지 몰라도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삶과 죽음의 선택. 당연 살아야지. 3. 미국에겐 사실 우크라이나가 꽃놀이 패였다. 나토로 계속 유혹해서 우크라이나가 현혹되면 러시아를 도발할 수 있고, 젤렌스키를 국외로 피신시켜 우크라이나가 빨리 점령되면,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고 있는 침략자 러시아 이미지로 공격할 수 있고, 우크라이나에 남아 항전하겠다고 하면 직접적인 참전은 안해도 무기와 돈 지원으로 전쟁을 최대한 길게 연장해 러시아에 타격을 주고. 목숨은 우크라이나 장병들이 바칠테니까 미국이나 유럽 내부의 전쟁피로도도 걱정할 필요 없었고. 유럽에서 전쟁이 나면 전세계 자금이 안전자산 달러로 몰리는 효과도 기대했고. 4. 그러나 유럽의 전쟁이라는 불안요소가 전세계 자산을 미국 국채로 향하게 할 만큼 강하지 못했다. 아마도 모든 종류의 자산버블이 한계점에 와있고, 특히 미국 부동산과 주식시장은 붕괴되기 시작한 상황이라 그랬겠지만. 하필 러시아 전에 중국을 먼저 신자유주의 경제구조에서 축출했기 때문에 러시아가 혼자 고립되지 않았다. 중국,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등과 함께 새로운 경제체제가 형성되는 중. 냉전 시절의 미국-소련 구도보다 어쩌면 더 견고한 대립체제. https://news.v.daum.net/v/20220819172701900

어색하게 연출된 사진 한 장에 다시 출렁이는 대통령 지지율, 딴지일보가 출동해 수호해드리겠습니다! 이제 어색하지 않아! https://www.ddanzi.com/ddanziNews/747107010



이태리 시칠리아에 첸뚜리페라는 산 위의 도시. 고대 그리스의 성채였다가 로마 시절에는 광산으로 유명. 항공촬영이 가능해진 지금은 다른 이유로 유명.




⬆️잘 된 예 ↙️윤 사진 느낌 ↘️다음 포즈는 이걸로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