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Nov 무주공산 러시아 시장 by unattached 경제, 뉴스, 정치 전쟁이 나고 러시아에 비난이 쏟아지면서 많인 외국기업이 떠났다. 그래도 버티며 사업을 계속한 오리온, P&G, 유니레버, 펩시, 코카콜라 등은 전부 대박을 맞았다. 외국 기업이 2021년 29000개에서 2024년 19000개로 줄어들며 경쟁이 확 줄어 빈자리를 차지하기만 하면 됐기 때문이다. 삼성, 현대차도 광고 예산을 늘리며 다시 러시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경제가 정치 싸움에 얼마나 협조해야하는 건지 늘 고민하게 만든다. https://theins.ru/en/economics/279460
17Nov 미국 우파, 국력 갉아먹으며 ‘다음 전쟁’ 준비 by unattached gray 뉴스 퍼플 하트 훈장을 받은 전쟁용사도 추방. 일본이 욕먹어가며 꼭 야스쿠니 참배를 하는 이유는 다음 전쟁 때도 천황과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게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대부분 국가의 현충일은 사실 그런 목적을 담고 있다. 다음 전쟁을 대비한다. 미국 우파는 그런 기본적인 상식도 깬다. 미국의 국력을 갉아먹어서라도 자신들만 잘살면 된다. 정권유지를 위해 한국전을 다시 일으키려한 윤석열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