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한가지 이상한 건 이낙연 측의 태도다. 1. 지지율에서 거의 앞서는 상황에 계속 네거티브로 나가다가…
여기에 한가지 이상한 건 이낙연 측의 태도다.
1. 지지율에서 거의 앞서는 상황에 계속 네거티브로 나가다가 지지율 떨어지자
2. 한 3일 정도 나름 개혁적 정책 발표… 하다가 '선명성 전략으로 나가니 지지율이 떨어진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더니
3. 바로 포기하고 다시 네거티브로 돌아섰다.
네거티브로 지지율 다 까먹었는데 다시 네거티브로…
이제 겨우 9% 지지율로 저러는 건 뒤집을 생각은 아닌 것 같다. 그것도 무료변론을 공격했다. 민변과 상식적 민주지지층 전체를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어이없는 주장인데 왜 이러지?
아무리 봐도 지금은 자기가 대선 후보되는 게 목표가 아니라 최대한 물을 흐려서 이재명 본선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게 목표같다. 이재명이나 추미애가 대통령되는 걸 보느니 국힘 쪽으로 정권을 넘기자는 게 그쪽의 전략 혹은 지령인걸까.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을 막겠다고 남경필을 지지했던 그룹에 아예 캠프 전체가 먹힌건가. 한 줌도 안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