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나올 것 같은 기능: 영화같은 거 보다가 동영상 일시정지하고 몇 초 지나면 정지화면의 인물들이 일시정…
조만간 나올 것 같은 기능: 영화같은 거 보다가 동영상 일시정지하고 몇 초 지나면 정지화면의 인물들이 일시정시 시점부터 인공지능이 쓴 스토리로 짧은 내용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할 듯. 적어도 정지화면의 인물들이 눈깜박이고 표정 변하고 하는 건 지금 기술로도 충분.
조만간 나올 것 같은 기능: 영화같은 거 보다가 동영상 일시정지하고 몇 초 지나면 정지화면의 인물들이 일시정시 시점부터 인공지능이 쓴 스토리로 짧은 내용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할 듯. 적어도 정지화면의 인물들이 눈깜박이고 표정 변하고 하는 건 지금 기술로도 충분.

푸틴은 은퇴하고/축출되고 심심하면/출감하면 지상파까지는 아니고 케이블 방송에서 작은 병맛 예능 하나 하면 재미있겠음. 먼저 러시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이런 상황만 계속 연출하는 거임.
'신호 바꼈는데 앞차가 출발을 안해서 진짜 0.01초 동안 경적 울려줬는데 앞차에서 푸틴이 내리는 거임. 그러고 엄청 위험한 것 같은 분위기만 연출하다가 화는 안내고 그냥 "괜찮소. 방송중이오. 저기 카메라에 인사하시오" 하고 끝.'
'카페에서 주문 중 포인트 친구 몰아주려고 부르다 뒤에 기다리던 손님 푸틴과 눈이 마주침.'
'전화 잘못 걸었는데 푸틴'
'푸틴 반대 시위에 변장하고 등장하는 푸틴'
이런 비슷한 걸 병맛 날 때까지 계속 반복하는 거임. 러시아 투어 끝나면 이제 전 세계로…
유머의 요소 중 하나가 기대와 현실의 유격을 비약적으로 키워서 보여주는 거라면, 핵-천연가스-군사기술 강대국에서 영구집권 중이던 KGB 출신 푸틴이 하는 코미디 만큼 유격이 큰 경우가 또 있을까. 트럼프도 초강대국 지도자이자 광대여서 전세계 풍자시사계에 엄청난 공헌을 했지만, 트럼프는 광대가 권력을 잡았던 거니 좀 다름.
아마 몇 편 송출 못하고 폐지되겠지만 난 본방사수 하겠음.

영웅이 되어 장렬하게 산화하거나 셜록 홈즈가 될 때까지 버티거나


“3부작을 다 봤는데 아직도 스토리를 모르겠어”


The Two-Headed Calf by Laura Gilpin Drawing by Adam Ellis Tomorrow when the farm boys find this freak of nature, they will wrap his body in newspaper and carry him to the museum. But tonight he is alive and in the north field with his mother. It is a perfect summer evening: the moon rising over the orchard, the wind in the grass. And as he stares into the sky, there are twice as many stars as u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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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낳아준 그 지구에 마지막으로 한번 착륙해 보기를 기도하네 양털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과 청량한 푸른 언덕 내가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소서 – 로버트 A. 하인라인의 1947년작 단편 '지구의 푸른 언덕'에서 —- 태양계를 떠돌며 핵추진 엔진 기관사로 일하다 장님이 된 시인 라이즐링의 마지막 노래입니다. 오래 전 떠나온 지구로 가고 싶어 지구행 선박에 무임승차 했으나 노래만 남기고 지구는 보지 못합니다. 원문은 조금 다르지만 이것도 괜찮네요. 원문: "We pray for one last landing On the globe that gave us birth; Let us rest our eyes on fleecy skies And the cool, green hills of Earth."


1. 능동태 "당신이 도너츠를 여섯 개 먹었습니다." 2. 수동태 "도너츠 여섯 개가 당신에게 먹혔습니다." 3. 수동적 공격성향 "뭐여이거 도너츠 몇 개 있던 거 시방 다 먹은겨? … 나? 걱정 말어. 괜찮여. 뭔가 그 순간에 도너츠를 다 안 먹으면 당장 쓰러져 죽겠다던가 하는 사정이 있었겄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