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 Deschain added a new video.

“Mr. Musgrave, please don't interrupt me when I'm asking rhetorical questions.” "머스그레이브, 내가 독백하는 중엔 끼어들지 말게." “You can look at me with those judgmental, incriminating eyes for all you want, but I bullshit you not, I will bleed on the flag to make sure the stripes stay red.” "그 따가운 눈빛 얼마든지 보내. 하지만 이건 그냥하는 꼰대소리가 아냐—나는 내 피를 뿌려서라도 성조기 줄무늬를 빨간색으로 지킬 거다." “Now, I am not a stranger to disrespect. You don't get to where I am without developing a thick skin. But what I won't stand for, what I will lose sleep over, and I love my sleep, is the idea of an irresponsible rogue agent working in my office. So I'm going to slow things way down here.” "무례한 꼴이야 수도 없이 겪었지. 이 자리까지 오는 데 철면피는 기본이야. 하지만 내가 절대 못 넘기는 건, 내가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건—내가 얼마나 잠이 많은지 알잖아—내 부서에서 무책임한 불량 요원이 날뛰고 있다는 상상이야. 자, 그러니까 지금부터 아주 천천히 살펴보자고." “It's unacceptable that chocolate makes you fat, but I've eaten my share. And guess what?” "용납이 안돼? 용납이 안되기로는 초콜릿이 살찌게 한다는 사실이야말로 도저히 용납이 안 되지. 나도 꽤 많이 먹었거든. 그런데 말이야—" “Excuse me, did you just throw a title at me Mr. Muskgrave?! I don’t care that your daddy plays golf with the president. This is intelligence, so far I haven’t seen any” "방금 내게 직함 들이댄 거야, 머스그레이브 씨? 니네 아빠가 대통령이랑 골프 치는 건 아는데, 난 관심 없어. 여긴 최고의 정보기관이야—근데 지금 이 방 안에는 정보도 지능도 안 보여." —- 미션 임파서블 3에 로렌스 피쉬번이 연기한 시어도어 브래슬 국장의 대사들. 시리즈 전체에서 최고 대본은 3편이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 장면도 역대 최고였고 악당도 최고였고. 게다가 이 대사들은 연기파 중 연기파 빌리 크러덥의 리액션 표정이 너무 완벽해서 완성된다. 이 브래슬 국장 캐릭터는 대사가 너무 강렬하고 살아있어서 계속 등장하길 간절히 바랬었다. 나중에 알렉 볼드윈의 캐릭터가 어느 정도 이 성격을 이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