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은 동해 바다로 미사일이나 쏘는 미친놈이라고 비웃지만 어차피 고질라가 바다에서 못 나오게 계속 막을 수 있는 건 자신 뿐임을 알 때."


"세상 사람들은 동해 바다로 미사일이나 쏘는 미친놈이라고 비웃지만 어차피 고질라가 바다에서 못 나오게 계속 막을 수 있는 건 자신 뿐임을 알 때."


텅스텐 덩어리에 대탱크 탄을 쏘면..
텅스텐은 무게와 강도가 무기 만드는데 너무 완벽해서 다양한 타격용 무기에 들어감. 그 양 자체는 전체 세계 텅스텐 생산량의 몇퍼센트 밖에 안되는데, 문제는 그 텅스텐을 가공하기 위한 도구 등에 나머지 텅스텐 생산량이 사용됨.
세계 텅스텐 생산량의 87% 정도는 중국에서 나오고 북한 외에 다른 나라들이 쪼끔씩 생산. 미국은 텅스텐 광산이 다 소진돼서 폐광. 지난달에 중국은 텅스텐 포함 중국이 독점 생산하다시피하는 다섯가지 광물 수출 제한 조치 발표.
시끄러운 뉴스는 트럼프에게서 나오지만 진짜 무서운 보복은 이렇게 하는 것.
날리면 재판관이 윤석열을 구하러 왔어?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대법원장이 돼서 오래 근무하긴 했는데 바이든은 지난달에 연예기획사랑 계약해서 한국 헌재로 취직하기는 좀 힘들건데.




동전을 넣어야 가스가 들어오는 가스 미터기. 19세기 말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1960년대까지도 흔했다. 처음 가스 시스템이 도입될 때 정부에서 한 게 아니라 민간에서 영세 회사들이 시작했고, 고지서도 필요없고 징수원도 많이 필요없는 장점 때문에 동전 미터기가 인기였다.





형 집행을 미루고 한 20년 두는 건 괜찮은데 형 자체는 사형이 맞음. 사형수로 남은 여생을 보내는 걸 봐야 차기 내란범들 간이 서늘해지지. 전두환 노태우 보고 누가 겁을 먹겠나. 전두환 보고 제일 정치 잘했다하는 놈을 뽑아놨으니 스스로 권좌에서 내려오겠나.
로봇 뿐만 아니라 AI 개발도 짐작 했던대로 꽤 높은 수준이었던 중국. 반도체 설계 장비도 슬슬 스스로 해결할 실마리를 찾은 듯. 화웨이 내년 개발 계획이 다 3nm 칩으로 바꼈다 함. SMIC도 중국 자체 개발 EUV 장비 테스트 중인 것 같음.
솔직히 매년 무역 흑자만 1천4백조원 씩 꼬박 꼬박 은행에 입금되고 있는 중국이 그거 하나 막았다고 "아이구 우리 이제 가만히 앉아 죽는 수 밖에 없겠네" 하고 있겠나. 그냥 직접 만들지.
전원 찬성이다 확실히 내부자에게서 나온 정보다 등등 설도 많았기 때문에 일단 이런 얘기는 다 어느 정도는 걸러듣는 게 맞음. 허나 이렇게 법리가 명확한 상황에도 6:2면… 거기서 5:3이 되는 것도 가능하고… 저것들이 미치지 않고서는 그럴리가 없지만 지금까지 윤이나 검찰이나 사법부를 보면 항상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해왔다는 점에서 불안.

조국 대표나 이재명 대표나 사법 리스크가 있어서 안된다는 사람들에게 좀 묻고 싶다.
당신들은 정말 나라를 개혁하겠다고 목숨걸고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덤비는 사람들은 우연하게도 하필 알고보니 법범자들이고 나쁜놈들이고, 민주진영에 진짜 훌륭한 분들은 이상하게도 어떤 이유에선가 개혁에 개자도 꺼내지 않고 조용히 있다고 생각하는가?
검찰개혁 등 개혁을 하겠다고 진심으로 들고 일어나는 사람을 검찰이 어떻게든 꺾기 위해 기소하는 걸로 보는 게 한 천 배 자연스럽지 않나? 검찰이 수십수백번 압색해서 말도 안되는 기소를 하는 걸 보고도 그렇게 해석하려면 본인이 검사거나, 가족이나 친척 중에 검사가 한 다섯 명 있고 그러면 모를까, 그게 진짜 가능?
저항, 전압, 전류의 관계. 광량, 조리개, 셔터속도의 관계를 이해하면 바로 펼쳐지는 사진의 세계와도 비슷.

이 분은 기계 버리기 전에 뜯어서 히트 싱크(heat sink) 만 잘 씻어 모아뒀다가 냉동 식재료 녹일 때 쓰신다 함. 베댓1: 서멀 그리스(thermal paste)를 바르면 더 빨리 잘 녹아요. 베댓2: 미트 싱크(meat sink)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