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그만두기 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트럼프 건강 상태가 간당간당하는 거 아닌가 싶음. 이제 곧 80인데…

바이든 그만두기 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트럼프 건강 상태가 간당간당하는 거 아닌가 싶음. 이제 곧 80인데 약물사용도 너무 심해서 정신도 오락가락 하는 것 같고, 바이든이 마지막 1-2년 동안 그랬듯 눈에 보이게 늙어가고 있는 느낌. 이번 주에만 해리스는 경합주 7개에 유세를 다니는데 하향세인 트럼프는 일정 하나 밖에 안 잡음.

호주에서 올해에 1km 구간에 시범으로 야광 도로선을 설치. 10년 전에 네덜란드에서도 실험했다가 얼마…

호주에서 올해에 1km 구간에 시범으로 야광 도로선을 설치. 10년 전에 네덜란드에서도 실험했다가 얼마 못 가 페인트가 제 기능을 못해서 실패했던 게 기억나는데, 사진을 보니 야광 페인트를 칠하고 그 위에 뭔가 두꺼운 보호막을 칠한 느낌. 네덜란드에서 실험했을 땐 야광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땐 운전자들이 자꾸 전조등을 끄고 야광 도로를 구경하려고 해서 사고가 우려됐었고, 비를 맞으니 페인트 속에 섞인 야광 성분이 약화돼서 두 주만에 실패.

미국 100미터 금메달리스트 노아 라일즈는 7번째 레인에서 뛰었는데, 4번 레인의 자메이카의 키샨 톰슨 자리…

미국 100미터 금메달리스트 노아 라일즈는 7번째 레인에서 뛰었는데, 4번 레인의 자메이카의 키샨 톰슨 자리에서 라일즈 자리까지 음파가 전달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0.008초. 예전처럼 한 쪽에서 총소리로 출발을 신호했으면 총에서 멀리 있는 주자들은 늦게 출발하게 되는데, 이젠 주자마다 뒤에 스피커가 있어서 동시에 출발이 가능. 라일즈는 0.005초 차이로 이겼음. 스피커가 없었으면 졌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