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남북전쟁 때 북군으로 참전했다가 머리에 총을 맞은 군인. 총알 조각은 결국 못 빼냈는데 54년을 더 사셨다 함. 1911년 사진.

1863년 남북전쟁 때 북군으로 참전했다가 머리에 총을 맞은 군인. 총알 조각은 결국 못 빼냈는데 54년을 더 사셨다 함. 1911년 사진.

1925년에 나온 향수.

벤 스틸러가 2008년 코미디 명작 [트로픽 썬더]를 기획하기 시작한 건 스필버그의 1987년 영화 [태양의 제국]에 출연하던 당시였다. 같은 시기에 촬영이 진행되던 [플래툰], [햄버거 힐] 등에 출연하던 동료 배우들이 촬영 전 기초군사훈련 경험을 얘기하며 훈련 받고 촬영하니 진짜 군인이 된 기분이라고 자랑하는 걸 듣고 같잖아서 바로 그 경험을 패러디하기로 결심했다.
1987년 [로보캅]과 1990년 [로보캅2]에서는 어쩌다 대우 K1을 사용하게 됐던 걸까.


5년 전이었군.


1964-1973년 사이 미국에 징집 대상 18-26세 젊은이 2700만 명 중에 220만 명만 징집됐음. 당시 입대한 사람 수는 900만을 넘겼으니 대부분은 자원입대자. 900만명 중에 270만이 비엣남으로 파병. 나머지는 수송, 보급 등 지원 병력. 실제 전투를 한 보병은 100만 정도.
지금은 그때 20대면 다 끌려간 걸로 잘못 알고있음. 실제로는 자원, 징집 다 해서 1/3 정도 확률. 6만이 작전중 사망. 15만 부상.
2차대전 때는 18-45세 5000만 명 중에 1000만 명 징집. 추가로 600만이 자원입대.1100만이 해외 파병됐고 그 중 100만이 좀 넘는 보병 병력이 실제 전투에 투입. 보병, 지원 다 합쳐 40만이 작전중 사망. 70만 부상.
2차대전 때 전투원 사망 비율이 50%.
비엣남전쟁 때 전투원 사망 비율 5%.
걸프전과 이후 이라크-아프간 전쟁 때 전투원 사망 비율 >1%.
잘 보면 자수성가한 세계 제일 갑부들 중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좋은 성격이라고 하는 .. 대인관계 좋고 융통성 있고 모난데 없고.. 그런 틀에 맞는 사람은 많이는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자폐 성향을 일정부분 가지는 비율이 일반인 보다 더 높은 것 같다. 무슨 뜻일까.
돈과 인간관계를 수치로 분석해서 보는 사람들이 사업이나 투자에는 유리한 부분이 있는 시기일 수 있다. 지금 새 억만장자 상당수는 IT에서 나오는데 그 업계의 특성일 수도 있고. 이것도 복합적인 요소들이 있다고 본다.
전통적 예술가 그룹들이 생성형 AI 회사들 상대로 집단소송을 했었는데 다 기각되는 중.
애초에 소송을 하는데 어떤 법을 어떤 식으로 어긴건지, 어떤 증거가 있는지 등을 설명해야하는데 근거없이 "AI는 절도다"라는 주장을 반복하며 그걸 인정해달라는 호소문을 냈음. 판사가 아주 질려버린 듯. 법적 근거를 찾으면 다시 소송을 거는 건 허용하겠으나 지금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판결. 작년에도 같은 판결이 나왔었음.
AI모델 훈련 방식은 사실 사람이 다양한 문물을 접하며 배우고 영향받는 방식과 흡사함. 어차피 모델 파일도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 많은 자료를 그 안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베끼는 건 어차피 물리적으로 불가능. 모델파일은 그냥 수십억개의 변수로 이뤄져있고, 훈련 과정에서 계속 변수들에 +1 -1을 하며 "경향"을 기록하는 것.
생계에 지장이 생긴 예술가들이 "우리 작품을 허락없이 도용한 거다"라는 의심을 품은 건 이해할 수 있지만 근거는 없음… AI가 웹 상에서 우리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이나 사진, 글들을 보고 공부한 걸 보고 절도라고 하려면 우리가 웹검색이나 소셜미디어 상이나 그냥 길가면서 다양한 사진이나 그림 등이 눈에 들어오는 현상도 절도가 됨. 당연히 인정될 수 없는 논리.
문제는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이런 내용에 무지하고, 또 알더라도 인정하지 않음. "절도다!"라고 주장해야 대중이 호응을 해주고 도덕적 우위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
근데 법적으로 줄줄이 깨지고 있고 AI도 예술가들이 창작하는 그림 수준을 넘어 이미 사실적 사진 단계로 넘어가버린 상황인데다 일부 회사들은 아예 논란을 피하기 위해 자신들이 저작권을 소유한 데이타만으로 훈련을 해버린 상황. 이래저래 반AI 진영은 대중들에게 AI에 대한 심각한 오해만 퍼뜨리고 점차 소멸될 듯.
아르헨티나는 본의아니게 각종 극단적 경제이념의 테스트베드가 된 듯.
전에는 블랙베리까지도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 것만 판매를 허용해서 다른나라보다 그런 공산품이 두세 배 비싸졌었고, 당연히 인플레이션 잡는데 도움이 안됐고..
지금 대통령은 반대쪽으로 리버타리안으로 가는 모양. 워낙 망가진 경제라 극약처방이 필요하긴 한데 지금 하는 조치들에 대한 평가도 극단적으로 갈림. 조만간에 대박난다에서 한두달이면 망한다까지.
테스트베드가 되기도 힘든 게 워낙 특별한 상황이라 어느 조치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분석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다른 국가들이 거기서 얼마나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지도 불분명.
어차피 그중 한팀은 우승을 하도록 정해져 있으니 10팀 다 찍으면 그 중에 우승팀이 있을 가능성은 100%. 근데 매번 우승팀이 나오는 프로야구와 달리 어딘가에는 꼭 석유가 있다는 보장은 없다. 바꿔 말하면 올해 리그가 진행 될지 안될지 조차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 롯데 우승에만 10 차례 돈을 걸겠다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