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른 안드레센 Björn Andrésen. 1955년 스웨덴생. 71년도 14살의 나이에 [베네치아에서의…

비에른 안드레센 Björn Andrésen. 1955년 스웨덴생. 71년도 14살의 나이에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Death in Venice]에 출연했는데 이게 일본에서 초대히트. 당시 순정물이 막 탄생하던 때라 죄다 저 사람 얼굴을 모델로 썼다 함. 특히 이케다 리요코도 베르사이유의 장미에 오스칼을 저 사람 보고 그렸다고..

그리고… B1 ESTA 무비자 등으로 미국에 입국해서 상업 행위를 해야하는데 괜찮겠냐는 질문에 괜찮다는…

그리고… B1 ESTA 무비자 등으로 미국에 입국해서 상업 행위를 해야하는데 괜찮겠냐는 질문에 괜찮다는 이민국 질의응답이 있다…

여러 경우를 상정해서 설명하는데, 공통된 점은 1. 미국에서 돈 안받으면 괜찮다. 2. 직접 단순 노동은 피하되 미국에서 주문한 기기 설치 등의 작업은 괜찮다. 다른 사람 훈련하는 것도 괜찮고 작업 관리도 괜찮다. 이사회 참석 같은 단기 목적일 경우도 B-1으로 허용되며, 이 경우 미국 회사에서 보수를 받는 것까지도 허용된다. 쉽게 말해 '무비자로 미국 사람이 대신 할 수 없는 일, 특히 공짜로 잠깐 와서 해주고 가는 건 괜찮아. 눌러 앉아서 일하지만 마' 이런 뜻이다.

트럼프의 ICE 가 불법적으로 납치한 거 맞다.

윤재관 수석대변인, 이규원 사무부총장,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 강미정 전 대변인, 한가선 대변인, 최우규 언…

윤재관 수석대변인, 이규원 사무부총장,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 강미정 전 대변인, 한가선 대변인, 최우규 언론미디어실 실장을 비롯한 (전)당직자 1명.

강미정 포함 대변인들 다 갔구나. 조국 대표 유죄확정되자 우울하니 분위기 띄우자고 음식점에서 술먹다 고래고래 노래부르고, 시끄럽다고 항의하니 저 팀이 노래방으로 옮겨서 더 놀았다고 들었다.

그냥 들으면 아니 당대표가 억울하게 수감되게 됐는데 강미정 대변인, 이규원 사무부총장 등 주요 인물들이 슬퍼하면서 분위기를 띄우자고 술 마시고 노래방을 가서 그러고 놀았어? 뭔가 이상한데? 싶다. 난 이게 미스테리였다. 근데…

'조국 대표는 이제 감옥에 가니 어쩔 수 없고 우리끼리라도 분위기 잘 띄워서 우리끼리 잘 해보자. ㅅㅂ 12석이나 되는데 우리끼리 하면 되지. 비례라 승계도 되는데. 노래방까지 온거 알면 기분나빠할 수도 있지만 감옥에서 뭐 어쩔거야.' 이런 심산이었다고 생각해보면…. 그런 심각한 상황에 음주가무, 성희롱 시도, 일각의 지도부 사퇴요구, 간담회에서의 깽판, 못 돌아올 걸로 생각한 조국 전 대표 출감 뒤 시작된 강미정의 거짓말을 섞은 비난, 사면 결정 뒤 시작된 무관한 조국 엮고들어가기 시도 등 느슨히 풀어진 행태와 지금의 좌충우돌까지도 충분히 설명되기 시작한다.

조국 전 대표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수감되는 날 음주가무를 하러 가지는 않는다. 이 사람들과 얼마나 겹치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당을 차지 할 수 있을 줄 알았다가 출감과 함께 분노한 사람들이 있었다.

아직까지는 내 가설인데, 정황상 당일 이 그룹의 행태는 이렇게 설명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특히 노래방 얘기나오면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서 더 확신이 든다.

“본인이 조국이 감옥에 가는 날 노래방에 가는 동료들을 말려야 할 처지이면서도 간 사실이다. 본인은 조국의…

"본인이 조국이 감옥에 가는 날 노래방에 가는 동료들을 말려야 할 처지이면서도 간 사실이다. 본인은 조국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면서 조국보고는 무한대의 공감을 요구하는 것이 우선 사리에 맞는가?"

조국과 당은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 사실을 왜곡하며, 심지어 다른 피해자들에게 가해까지 하고 있는 건 강미정과 강미숙이다.

경우를 따지자면 자신들이 당에서 이 상황을 수습해야할 책임 있는 자리에 있으면서 감옥에 가 있는 비당원 조국에게 어떻게든 이 책임을 씌워보려고 노력한 사람들이 가장 파렴치하다.

그리고 조국혁신당도, 민주당도, 여론이 안좋다고 상대 작전에 수그리는 거 언제까지 통할 것 같은가. 논뚜렁 시계. 목포 구도심 투기. 불법 코인 투자. 대장동. 사모펀드. 정의연 횡령. 보좌관 갑질. 혁신당의 가해자 보호. 다 거짓말이지만 우리가 먼저 손절하고 출당 시키고 머리 숙였다. 언젠간 정면돌파 해야 그 공격이 멈춘다. 언제 할거냐. 계속 먹히니까 같은 작전을 계속 하는 거다. "민주진영은 도덕성과 성비위, 이 부분를 발로 차면 아무 잘못한 게 없어도 먼저 겁먹고 사과한다"는 관념을 깨줘야 한다.

조국 전 대표도 계속 사과하고 계속 반성만 하다가 3년은 너무 길다로 당당하게 반격하기 시작하고 나서야 회생했다. 좀 배우자.

납치 한국인 석방 합의 됐다니 말하지만… 여전히 루저는 미국이다. 이게 다 우리 기업들이 계속 미국 시…

납치 한국인 석방 합의 됐다니 말하지만…

여전히 루저는 미국이다. 이게 다 우리 기업들이 계속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 만들 줄 모르는 미국차 등 상대로 엄청난 흑자를 보며 일방적으로 미국을 뜯어먹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협상을 위해 저런 거든, 외국인 말고 미국인 고용하라는 뜻으로 한 거든, 관세를 15%를 부과하든, 미국은 지금 쓰러져가는 중이라서 발악하는 거다. 측은한 마음도 들지만… 우리가 걱정할 일은 아니고, 우린 계속 돈 벌면 된다. 그러다 관세가 30%가 되고 이런 납치같은 점점 말도 안되는 훼방이 심해져 더 이상 미국 시장이 매력이 없어지면 그때 미국 버리면 된다.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두번이나 뽑은 것도 다 미국인들의 선택이었다. 지는 해 미국이 트럼프 덕에 더 빠르게 침몰하는데 더 이상 안타까워하지 않기로 했다.

'에잇 더러워 퉤퉤' 하는 기분은 들지만 늙은 사자 미국 목에 꽂은 빨대에서는 계속 뽑아먹자. 미국에 돈이 남아있는 한 미국이 짜증내도 우린 동맹이다. 우릴 그렇게 쉽게 끊어내지 못한다. 상인의 감각과 모기의 감각을 반반 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