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쿠데타와 사회혼란의 부작용

사법쿠데타와 사회혼란의 부작용

잠시 쉬어가는 코너: 2030년 대선은 사회갈등도 치유할 겸 잠시 이념과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젊었을 때 외모로 뽑는 거 어떨까. 고등학교 때 점수가지고 키재기 하는 거나 이거나. …나경원이 어이없이 다크호스가 되네.

한가지 아이디어.
법원만 수사하는 법수처를 만들고 수사권과 기소권 주기. 물론 사법부를 법수처만 수사/기소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경찰도 검찰도 공수처도 다 수사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나라들은 기소권 독점을 어떻게 해결하나 잘 보면 다 이렇게 전문 분야가 있는 기관을 많이 만들어놓고 다 기소권을 주면 됨. 봐주기가 힘들어져서 이걸로 지금 검찰처럼 장사할 수가 없게 됨.
판결 자체의 공정성은 이제 슬슬 AI 기술을 도입해서 해결. 야구 비디오 판정하듯 사람 재판관도 판결하고, AI 판사도 판결하고, 모든 판결은 전부 온라인으로 공개해서 모두가 비교하는 거임. 어느 부분이 왜 차이가 나는지. 말이 되는 차이인지, 어느 한 쪽이 억지 쓰는 건지.
2020년에 잠시 원내 제3당 대표였던 한선교. 불출마선언으로 사실상 정치 인생이 끝난 상황이었지만 위성비례당에 대표로 추대되자마자 내가 언제 그만둔대 하고 바로 미래통합당을 들이받으며 자기 세력 구축 시도. 며칠만에 밀려남. 한선교가 이때 버텨줬으면 한국의 역사가 얼마나 찬란했을지 상상해보시라. 김문수 화이팅!!!!!!!!!!!1!!!!

내가 보기에 저쪽에 남은 마지막 희망은 저 둘이 끝까지 너무 더럽게 치고받으며 싸워서 이재명 이름이 기사에 한 번도 안 나는 상황이 되는 거임. 그러면 가능성이 있음. 아무리 악재라도 일단 매일 공짜로 그런 홍보를 하게 되면 유리해짐. 오세훈 박형준 윤석열도 그렇게 당선된 것. 그러니, 물어! 더 쎄게!

내 예상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거나 쉽게 제압될 걸로 본다. 더 중요한 건 대선 직전 이 이벤트로 국민들이 검찰 뿐 아니라 사법부도 한 번 해체수준까지 가야한다는 공감대가 생겼다는 거다.

이분 누구신지.. 미모가.. .. 그냥 아름다워서 공유.






개인적인 생각으로 태권도 품새의 원형은 복건 福建 백학권 白鶴拳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3WMYjTxZ8zY
특히 금강, 평원 등 유단자 품새로 가면 카라테의 나이한치 형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특히 더 백학권에 가까워진다. 카라테에는 아예 백학권의 삼전 三戦이 산친이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남아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epvptTZ9s
이건 극진카라테의 산친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eiGzqbYNb3s
품새하다보면 옆막기, 금강막기 등 품새할때만 쓰는 기술들이 나오는데, 거의 다 백학권에서 오키나와로 건너간 기술들이 남아있다가 태권도가 경기화되면서 다 사라졌다.
발차기 기술의 큰 흐름은 아마도 장권 長拳과 담퇴 彈腿 등이 오키나와와 일본, 그리고 태권도로 이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90BurKTSDZ8
또 발차기 일부는 중국 북권의 하나인 차권 查拳에서 온 게 맞는 것 같다. 신기하게 비교적 최근인 1956년에 대한체육회 시범단이 홍콩에서 차권 관전 후 직접 태권도 품새로 기술을 도입했던 것 같다. 차권은 신기하게도 지금 중국의 신장에서 유래됐다. 어느 튀르크계 용사가 중국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점점 많이 나오는 느낌이라 한 곳에 모아보기로. 확인은 못했음.





우린 청와대 입성 가도에 장애물 없애려고 이러고 있지만 저긴 패전 후 빈 국힘을 누가 차지할지를 두고 서로 죽이고 죽는 싸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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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어차피 아무도 당선 안 되는 거 아는데, 40년 기다려 이제 드디어 이 당에 대선후보가 됐는데 바로 어차피 안 될 한덕수를 밀어? 선대위가 비대위고 대선후보는 사실상 당 대표나 마찬가진데? 지금 단일화 하면 대법원이 밀어주는 한덕수로 단일화 되겠지만 내가 안 해주고 버티면 돈 떨어져서 한덕수 사퇴할지도 모르는데? 난 한달 동안 당 자금으로 전국 유세다니면서 내 체급도 올리고 내 계파도 만들고 해야 되는데?
이준석: 어차피 다 도토리 키재기면 내가 이번에 제대로 대선주자로 올라가는 거지 뭐. 대표해봤겠다 대선주자해봤겠다 이 다음은 젊은 양고기장수 나 말고 누가 있나. 이번엔 신나게 이재명이나 때리면서 보수 밭을 갈아야지. 아마 국힘에서 비대위원장 해달라고 사정할거다.
허은아: 내가 그렇게는 안 둔다.
한덕수: 호남을 알고 싶습니다.. 대통령직을 알고 싶습니다.. 단일후보를 알고 싶어요…
황교안: 국힘 차기 당대표 선거 부정선거일거다.
이낙연: 저를 찍어야 윤석열 대통령을 구할 수 있습니다.
권영국: 정의당 다시 민주노동당으로 개명합니다. 지난 5년은 잊어주세요. 제발.
한동훈: 에이씨 이번에 대선후보가 됐어야 앞으로 수사를 정치탄압이라고 피하는 건데. .. 아! 전 오늘부터 2030년 22대 대선 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