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지 1400년이나 되다보니 생소해보이지만 옛날엔 같은 문화였다고 본다. 고대로 올라갈 수록 이건 더…
갈라진지 1400년이나 되다보니 생소해보이지만 옛날엔 같은 문화였다고 본다.
고대로 올라갈 수록 이건 더 확실해진다. 아예 백제 의자왕의 왕자 선광과 풍장(부여풍)이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풍장이 부흥군에 의해 새로운 백제왕으로 추대됐었고 선광은 일본에 남아 쿠다라노코니키시 (百済王氏 백제왕씨)라는 씨족이 생겼다. 동북지방의 중급 귀족이 됐다.
같은 시기 인구 5백만이던 일본에 백제 유민이 백만이 건너갔다고 하니 사실상 새 나라가 된 셈이다.
과거로 돌아가 볼 수 있으면 저런 이색적으로 보이는 문화도 한국 전통 문화와 맞닿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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