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크게 연습하면 작게도 부를 수 있고, 연기도 크게 표현할 줄 알면 작게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고,…
노래도 크게 연습하면 작게도 부를 수 있고, 연기도 크게 표현할 줄 알면 작게도 표현할 수 있는 것 같고, 글씨도 크게 쓸 줄 알면 작게 쓸 수 있고, 외국어도 크게 말할 수 있으면 작게도 말할 수 있고. 그 반대는 힘든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작게 표현할 때는 실수나 어설픔을 얼버무리고 넘어갈 수 있는 여지가 더 많아서 그런 부분의 향상이 느리거나 불가능해서인 것 같다. 초난강도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한국어 연기할 때는 억양이 꽤 자연스러운데, 소리쳐야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엉터리.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