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Feb 눈치채셨겠지만 난 내란에 가담했다가 여의치 않아 보이자 살길을 찾아 “양심선언”한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살… by unattached gray Uncategorized 눈치채셨겠지만 난 내란에 가담했다가 여의치 않아 보이자 살길을 찾아 "양심선언"한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살길을 찾아 다시 말을 바꿀 사람들이라 필요한 부분에 활용은 하되 너무 큰 기대를 갖거나 영웅시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배반을 당하려면 먼저 신뢰를 줘야한다. 안타까워할 것 없다. 진짜 영웅이라면 내란에 가담했다가 양심선언하는 방법 말고도 그 위대함이 드러날 기회가 전에도 있었을 거고 후에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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