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잭슨의 1983년 히트곡 [스릴러] 도입부 나레이션을 맡은 호러 영화 단골 배우 빈센트 프라이스는…
– 마이클 잭슨의 1983년 히트곡 [스릴러] 도입부 나레이션을 맡은 호러 영화 단골 배우 빈센트 프라이스는 음원 수입 지분과 약 3000만원의 현금 중 현금을 선택. 지분을 택했으면 아마 최소 수억에서 수십억. – 1978년 대작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목소리를 맡은 제임스 얼 존스도 영화 수익 지분 대신 약 천 만원을 선택. – 1976년에 잡스와 워즈니악과 애플을 창업한 론 웨인은 갖고 있던 애플 주식 10%를 얼마 안 가 $800에 팔고 빠짐. 갖고 있었으면 지금 최소 400조원. 아마 세계 최고 갑부. – 생각해보니 나도 인생 어느 시점에 다른 선택을 했으면 지금보다 1000배 더 크게 성공했거나 1000배 더 거지가 됐을 수 있으니… 그냥 각자 그 시점에 최선의 선택을 하는 수 밖에. 놓친 기회를 후회하는 건 바보짓. 그냥 잊고 다음 번에 제대로 선택하는 게 평생 후회만 하는 것 보다 생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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