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은 1989년 26살에 머리카락을 잃기 시작했다. 아직 전성기 시작 바로 전인데 벌써 35살 쯤…
마이클 조던은 1989년 26살에 머리카락을 잃기 시작했다. 아직 전성기 시작 바로 전인데 벌써 35살 쯤 돼 보였다. 과감하게 면도해버렸다. 당시는 아직 면도한 머리가 크게 유행하기 전이었다. 한국에서는 지금도 진짜 면도하면 너무 스님 느낌이라 짧게 자르는 것만 가능하다. MJ가 시카고불스와 함께 농구를 세계적인 스포츠로 만들기 시작하며 그 면도한 머리가 엄청 인기 있어졌고 특히 흑인 남성 중 탈모가 시작되면 그냥 밀어버리는 게 훨씬 젊어보이는 비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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