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 상당수래 ㅎ 내가 보기에 고작 200명 안된다. 자, 박찬대와 정청래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는…

민주당원 상당수래 ㅎ 내가 보기에 고작 200명 안된다. 자, 박찬대와 정청래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는데 한 200명이 여기저기 정청래를 심한 혐오 몰이하고 있고, 이 분은 그걸 보고 그건 정청래가 나쁜놈이라서가 아닐까 하고 결론지었다. 다른 사람은 그런 일이 없는데 자꾸 암살 시도가 있었던 걸 보고도 그럼 이재명이 나쁜 놈일거라고 결론 내렸었을까. 음…. 음….. 거참… 한 때 독립언론계에 유망주였는데 설마 몰라서 저러는 건 아니고 바보시늉하는 거겠지? 글이 죄다 '거 아닐까' '않겠나' '있을까' 자꾸 기자로서 뭘 걸지 말고 그냥 구체적으로 누구한테 뭘 했는지 좀 적어주면 안될까. 그렇게 느낌만 허공잡듯 말하는 건 바이브 코딩도 아니고 바이브 리포팅이라 하지 않겠나. 뭐, '이 사람 같이 혐오하면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하고 떠보는거야? 이런 내용을 진짜 믿는 분들에게 충언을 드립니다. 일을 왜 그렇게 힘들게 하세요. 그러지 말고, 여러분 생각이 사실이라면 진짜 큰일이고 당사자들이 가장 잘 알거 아닙니까. 이재명 대통령이나 박찬대 의원을 설득해서 성명 발표 한 번 만 하라고 하세요. "정청래 나쁜놈이다! 대표 되면 안된다! 돌아다니는 짤들 다 사실이다!" 그럼 원하시는대로 한시간 안에 됩니다. 정청래 은퇴합니다. 그럼 ㅅㅂ 나도 같이 안티 정청래 해줄께. 여러분 수가 200명에서 갑자기 20000명으로 불어납니다. 더 이상 외롭지 않아요. 더 이상 인생이 비참하지 않아요. 보장합니다. 못하면 그냥 짜지는 게 낫지 않겠나… 이 대통령과 박 의원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 내 모든 것을 걸고 보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