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난 좌파가 아닌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 사냐. “만약 사회를 존재하게 하는 목…

믿거나 말거나, 난 좌파가 아닌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 사냐. “만약 사회를 존재하게 하는 목적이 서로를 돌보고, 고통을 덜어주며, 각자의 삶이 가진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체 그 목적이 무엇인가. 부를 쌓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희생 위에 제국을 세우기 위해서? 인생은 짧고, 아무것도 영원하지 않다. 부와 제국은 무의미한 폭력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