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떠다니는 건물을 보게 되면 숙박함일 가능성이 높음. 미군이야 세계 곳곳 남의 나라에 미군기지들을…
바다에서 떠다니는 건물을 보게 되면 숙박함일 가능성이 높음. 미군이야 세계 곳곳 남의 나라에 미군기지들을 만들어놨지만 그래도 부족해서 해상 생활/작업공간을 만든 게 숙박함 barracks barge. 일반적으로 수백명이 생활할 수 있게 이발소, 학교, 등등을 갖춘 경우가 많고, 일부는 해상 수리소 역할을 해서 항공모함 정비 등 작업에 이용됨. 일부는 수리 중인 항모 선원들을 임시 숙박시키기 위해 활용되기도. 원래 2차대전 전후해서 여러 국가 해군들이 애용했는데 전쟁 끝나고 수요가 줄어서 포로와 죄수를 수용하는 감옥선으로 활용되기도 했다가 요즘 다시 인기를 얻는 중. 미국 해군은 최근에도 여러척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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