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한 10-15년째 전세계적으로 극우 광풍이 불고 트럼프 스타일 독재자들이 선…
일단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한 10-15년째 전세계적으로 극우 광풍이 불고 트럼프 스타일 독재자들이 선거를 통해 약진하며 브라질처럼 원래 불안정했던 국가들 뿐 아니라 오랜 민주주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스웨덴 미국 등등에서도 불안정이 극대화 되고 있다. 윤석열도 크게 보면 전세계적인 이런 흐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다들 민주주의 전통 수호에 관심없고 군과 사법부를 통해 정권연장을 바라지만 극우 정부들도 다들 집권이 처음이라 아직 폭압의 정도가 서툰 상태인 것까지 같다. 트럼프 정부 2기가 바로 그 진화된 극우정부의 모습이 될 수는 있겠다. 더 집요하게 더 꼼꼼하게 더 염치없이 군권력까지 장악하는. 한국이 다른 점은 이재명의 민주당과 함께 윤석열을 다음 선거를 기다리지 않고 이미 80% 이상 극복해버렸다는 거다. 이대로 가면 마치… 쇄빙선이 된 것처럼 극우 집권 뒤 망가진 국가체제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전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재건하는 모습과 그 비결을 세계에 보이게 될 참이다. 마치 IMF 구제를 받으면 한 20년은 고생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겨우 김대중의 민주당 정권 임기내에 졸업해버린 것처럼, 코비드로 전세계가 폐쇄의 위협에 놓였을 때 마침 문재인의 민주당 정부가 방역도 경제성장도 완벽하게 해내 G7에서 다들 그 비결 묻느라 난리났던 것처럼, 전후 폐허 바닥에서 시작해 문재인 정부들어 선진국에 진입하는 유일한 케이스 스터디가 된 것처럼, 한국과 한국의 민주당은 또 다시 세계 모두에게 꼭 필요한 새 길을 내게 생겼다. 책임이 막중하다. 한국에서 벗어나 세계적으로 보면 윤석열 그렇게 무서운 놈도 아니고 우리 이미 아주 잘하고 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세계도 주목하고 있다. 어떻게해야 뒤집기에 성공해서 극우파를 몰아내고 정상적인 국가로 돌아갈 수 있을지 한국의 80% 성공 상태를 부러워하며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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