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의 문제점들 1. 그 안에 뭐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일본은 공개한 적도 없고 아…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의 문제점들 1. 그 안에 뭐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일본은 공개한 적도 없고 아무런 시찰도 받지 않는다. 2. 후쿠시마 원자로는 분명 노심이 녹았고 여러차례 대폭발을 겪었다. 1, 2, 3기 전부 터졌다. 녹은 노심을 처리할 방법이 없어서(진짜 현존 기술로는 그 안에 들어가 작업할 방법이 없다. 사람이 아니라 로봇을 넣어도 망가진다. 2기 내부 사진을 찍는데 간신히 성공한게 사고 후 6년 뒤인 2017년이다.) 지금도 계속 핵분열중이고 방사능 수치가 오히려 올라가는 경향 때문에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열심히 물만 들이부으며 냉각했다. 그 결과 생긴게 석촌 호수 규모의 오염수다. 지금도 당연히 계속 생성중이다. 3. 당연한 말이지만 일본이 그 오염수를 저렇게 자기네 땅이 아닌 모두가 공유하는 바다에 투기하려는 이유는 그게 너무 위험해서 자기네 땅에 보관하기 싫기 때문이다. 4. 이렇게 양국이 모두 시찰을 거부하며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일단 더 안전한 선택(방류 불허)을 한 뒤에 시간을 갖고 조사하는 게 맞다. —- 이런 상황에 이웃나라 한국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도와야하는 경우의 수가 존재는 하나? 따져보자. 시나리오 A – 오염수 안 위험하다 : 그럼 일본에 두면 되지. 왜 옆나라에서 그렇게 방류를 도와주려고 안달? 시나리오 B – 오염수 위험하다 : 그럼 일본에 둬야지. 왜 옆나라에서 그렇게 방류를 도와주려고 안달? 이 외에 다른 가능한 시나리오가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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