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객관화를 해본 적 없는 진보주의자/페미니스트의 말로. 입장문을 읽어보니 1. 의석이 없어서 외로워요….
자기객관화를 해본 적 없는 진보주의자/페미니스트의 말로.
입장문을 읽어보니 1. 의석이 없어서 외로워요. 2. 어제까지 말하던 제3 정당 운동은 그냥 해본 말이었어요. 3. 민주당만 망하면 돼요. 4. 윤석열이 내 소원 다 들어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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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리 무리의 찬식킹이 질 땐 그냥 지지 않고 꼭 매 경선 전날마다 다음날이면 정반대로 틀릴 예측을 남발하며 져서 우릴 웃겨주는 것처럼,
장제원이 노엘이 술먹고 운전하다 경찰 때리기 전에 꼭 '자식을 관리 못하는 정치인은 자격이 없다' 따위 떡밥을 뿌려놓고, 윤석열 캠프 들어가기 전엔 윤석열에게 줄서는 사람들 창피해 죽겠다고 선언하고 들어가서 우리에게 폭소를 선사하는 것처럼,
페미니스트가 윤석열 캠프 들어가기 전에 인터뷰란 인터뷰에선 전부 '제3지대 정치만이 내 숙명이다'라고 온몸을 던져 연기한 뒤 들어가서 우릴 웃겨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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