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사위원장이 강미정 전 대변인의 입을 보지 말라고 하던데 난 성인군자가 아니라서 못하겠다. 강미정이…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강미정 전 대변인의 입을 보지 말라고 하던데 난 성인군자가 아니라서 못하겠다.
강미정이 당한 일은 매우 안타깝지만 그보다 100배 더 심한 일을 당했더라도 관련 없는 사람에게 씌우는 누명은 조금도 정당화되지 않는다.
"나 피해자니까 다른 사람한테 가해할래"가 왜 통하나. 이스라엘인가. 그런 게 통하면 안되는 거다. 내가 갑질 당했다고 다른 을을 찾아 분풀이 하는 건 없어져야 할 행위지 사회가 눈감아줄 일이 아니다.
가해자 당사자들 경찰에 넘겼지만 경찰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언론은 아직도 우리가 이미 아는 가해자들 신상을 보호하고 있다.
강미정은 가해자는 놔두고 1. 당에게 계속 책임을 묻고 있다. 당은 사실 도의적 책임이 있고 또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므로 그 정도 책임을 지는 거지 김선민 대표가 강미정을 성희롱 한 게 아니다. 그 상황에서 당 지도부가 예를 다 하기 위해 사과하는 게 맞듯, 당의 도움을 받은 피해자는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게 맞다. 열심히 전문가 모시고 가장 정확한 방식으로 처리하고 도의적 책임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했더니 엉뚱하게 당에게 계속 더, 더, 더 뭔가를 내놓으라는 것도 황당한데 2. 아예 관련 없는 조국을 어떻게든 끌고 들어가려고 노력 중이다. 어떻게 가해자 이름 언급은 없고 아무 관계 없는 조국만 몇번을 말하는 거냐.
강미정도 가해자에 관심은 없고 조국만 보고 있는 것 같다. 이젠 점점 느낌이 더러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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