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GPT와 달리 등 이미지 생성 서비스로 시작된 AI 열풍 초기에도 AGI가 생겨서 인류를 지배하면…
2년 전 GPT와 달리 등 이미지 생성 서비스로 시작된 AI 열풍 초기에도 AGI가 생겨서 인류를 지배하면 어떻게 하냐 개발을 멈춰야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허튼 소리였다. 예를 들면 돈이 많아지면 지키느라 골치 아파지니 꼭 그렇게 매일 성실하게 일할 필요없다는 소리 비슷하다. Y2K가 염려되니 애플2 판매를 금지해서 개인용컴퓨터 시대를 아예 막자는 소리였다. 16세기 고추가 조선에 전해지기도 전에 김칫국물은 햐얀 옷에 튀기니 옳지 않다 주장하는 것과 같다. 이제 AGI 개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슬슬 고민할 때가 됐다. 패닉 말고 고민. 사업에 성공해 돈방석이 오는 게 눈에 보이는 시기거나 1995년이라 슬슬 새 컴퓨터에 BIOS는 업데이트 하는 게 나을 시점에 고민하고 대처하면 되는 거지 미리 겁먹고 다 멀리할 필요는 없는 거다. 이제 슬슬 두뇌노동과 육체노동 모두 희소성이 0에 가까워진다. 생계는 전세계가 AI세 도입 등으로 해결방식을 합의해서 찾아야하고, 인생의 의미는 진정 독창성으로 AI를 포함한 남이 아직 시도하지 않은 아이디어 시도로 찾는 게 좋다. 효율, 생산성 등으로 우리 시간과 노동의 가치를 찾던 가치관을 버려야한다. 개인에게 그리고 사회에 의미가 있는 일을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100명에게 100가지 아이디어가 있어도 아이디어를 현실화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사람은 10에 불과해 90명의 아이디어는 테스트될 기회도 없이 매장되는데, 노동력이 무한해진 시대에는 저 100명이 100가지 아이디어를 다 시도해볼 수 있다. 사회 전체적으로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 창업, 발명의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 인터넷, 그 다음은 모바일 혁명으로 상업 구조와 형태에 혁명이 오고 창의력 기반 산업과 직업이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했던 그 이벤트들보다 몇 배 강한 혁명이다. AI가 언젠가 위험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그게 무서워서 멈추기엔 아직도 너무 이르고 AI개발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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