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에서 자폐증 환자가 경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난감 트럭을 손에서 놓지 않자 그를 돌보던 사회…

2016년 미국에서 자폐증 환자가 경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난감 트럭을 손에서 놓지 않자 그를 돌보던 사회복지사 찰스 킨지가 그 앞에 누워 손을 들고 제발 쏘지 말라고 경찰에 간청하는 장면. 이 사진이 찍힌 직후 경찰은 저 사회복지사를 쐈고 그 경찰은 이후 무죄로 풀려났다. 여러 혐의 중 하나가 집행유예로 나왔었는데 그것도 나중에 무죄로 뒤집혔다. 변호 논리는 "난 훈련 받은대로 행동했다" 였고 재판부가 그걸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