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을 좋아해서 오해받는 외계 종족과의 조우 #stablediffusion
빨간색을 좋아해서 오해받는 외계 종족과의 조우 #stablediffusion





빨간색을 좋아해서 오해받는 외계 종족과의 조우 #stablediffusion




“테입이랑 씨디 잔뜩 둬서 뭐해. 들을 거 아니면 버려야지.“ ..해서 듣기로.

"고양이는 어떻게 화장실 쓰는 법을 알지?" – "엄마를 보고 따라하는 거지."


“그냥 점을 계속 보면 돼. 집중. 계속 봐.“ …!! “안 무서운데?”


80-90년대에 새내기로 동아리에서 선배들에게 맞아가며 주입식으로 솔방울 수류탄 배운 뉴라이트들 보단 이분의 자발적 신념이 더 오래 갈 듯.



사실 심상정류 진보정치인 입장에서 군부독재정권이나 국힘 정권 하에서 진보정치라는 건 언제 올지 모를 먼 미래의 꿈을 얘기하며 서로 응원하며 투쟁하는 그런 거였거든.
근데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실제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기도 하고, 실제로 최저임금을 올리고, 노회찬을 물고놔주지 않던 검찰을 개혁하려 시도하고, 기존 좌파 담론에서 아직 온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기본소득 같은 의제를 가지고 경기도 같은 최대 지자체 단위에서 실험까지 해버리고, 그 실험을 시작한 장본인이 대선후보고 이제 당대표임. 현장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연대하는 정치인 이미지도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가져가버리고.
여기에 정의당이 어떻게 진보의제로 경쟁을 하겠냐고. 자기들은 진보의 이상 위에서 꿈을 얘기하고 싶은 사람들이고 민주당은 저 아래 더러운 지상에서 뒹구는 속물들이어줬으면 싶지만, 현실에선 너무 실력차가 나는데.
이게 문재인 정권 중반부터 정의당이 민주당만 죽일 수 있다면 윤과도 연대하겠다는 입장이 된 이유인 걸로 보인다. 이렇게 민주당 정권을 종식시켜서 예전처럼 진보는 꿈같은 이야기인, 독재라는 안개가 진보를 원하는 모두의 시야를 가려서 소수 진보정치가들의 목소리에만 의지해야하는 상황으로 회귀하는 게 목표였던 것 같다. 민주당은 안개를 쓸어내는 바람같은 귀찮은 존재고.
한참을 웃었다. 정의당 사람들이 이렇게 행복회로 돌리면서 현실도피하며 산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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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음
이번에 분열해서 공멸하는게 국힘이아니라 민주당이 될수있을거같음.. 진보의제에 맞지않는 보수적인 민주당원들과 이재명 구속을 바라는 2찍 문파와 박지현 내리치는 안티페미니즘 파벌에 더이상 연대없을 진보 정당 지지자들까지..
진짜 이전 보수정당들 보다 이번 민주당이 극심하게 파벌이 갈리는듯.. 저긴 친윤 반윤으로 나뉜다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은 서로 파벌 나뉘는것도 심하고 다른 진보정당 지지자들이랑 갈등도 심함 .. 어쩌면 사방으로 찢어지면서 민주당 무너지고 국힘을 견제하게될 제 2세력들이 탄생할거같음
정의당 기본소득당 녹색당 같이 "자연스레 사라질거라" 믿어 의심치않던 진보정당들이 이재명이 꺾이는걸 기점으로 민주당이 무너지고 흩어진 세력들을 흡수하면서 새로운 파벌로 급부상하면서 비슷한 덩치에 진보정당들이 국힘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정치에 새로운 바람이 불수도 있겠다싶음 .."
https://twitter.com/u_u453/status/1626219835410767872
10으로 시작해서 20을 만드는 게 목표인 중독자가 20을 갖게 되면 30이나 40을 기대하기 시작. 그러다 10으로 떨어져도 빨리 20을 복구해서 40을 얻을 생각을 하지 본전 찾았으니 일어서야지 하지 않음. 그러다 0이나 -20 되고 끝. 운이 좋아서 1000까지 가더라도 같은 원리로 2000을 얻지 못해서, 1억이 생기면 2억을 얻지 못해서 마구 덤비다가 또 마이너스로 가게 되어있음.
9수 할 땐 사법시험만 통과하면 될 것 같았겠지만 하다보니 피의자 중에 '예쁜' 여자가 있어서 그것도 탐나고, 덥썩 물었다가 배탈이 나서 그냥 결혼까지 하고, 돈도 얻어야겠어서 대장동, 부산저축은행, 장모사기 등에 권력을 사용하고, 검찰총장이 됐는데 앞에 한 일 수사를 막느라 조중동/국힘과 손잡게 되고, 대선출마까지 하게 되고, 검찰, 정의당-친낙파, 언론까지 다 동원해서 간신히 이겼는데 이제 대통령이니까 수사 막는 걸로는 만족 못하고 각종 수의계약과 권력남용을 만발하는 중. 절대 만족 못함.
아무리 이상한 이유로 대통령이 됐어도 일단 당선됐으니까 이제 정신차리고 국정에 신경쓰면서 국힘의 장기집권을 위한 포석을 두는 게 스스로를 위해서도 맞지 않나? 싶지만 그건 도박하면서 하루에 200만원씩 잃고 있는 사람에게 "그러지 말고 편의점 알바라도 하면 하루에 5만원이라도 흑자나니까 그게 낫지 않나?"하는 거랑 비슷. 맞는 말이지만 절대, 절대 불가능한 일임. 지금 저 머리 속엔 도파민 밖에 없음.
매번 올인 베팅이기 때문에 운 좋을 땐 수직 상승이지만 운빨 떨어지면 단번에 감옥. 이런 중독자가 비자금 챙기고 검사들 요직에 꽂아주는 걸로 만족하고 은퇴하겠음? 다음 도파민 파티를 위해서 국힘도 먹고 싶고, 가장 무서운 경쟁자 이재명도 어떻게든 구속하고 싶어함. 결국 다음은 선거를 중단시키거나 민주당 출마자들 & 국힘 비윤 후보들 구속수사 시도하다가 탄핵되거나 암살당하겠지.

2022년 업데이트. 범현대: 현대차 – 258조 HD현대 – 75조 현대해상 – 52조 현대백화점 – 18조 HDC – 15조 KCC – 13조 한라 – 9조 총액 – 440조 원 (2013년 대비 34% 성장) 범삼성: 삼성 – 484조 신세계 – 61조 CJ – 37조 중앙 – 6조 BGF – 3조 총액 – 591조 원 (2013년 대비 53% 성장)


"야, 야, 장난치지말고 한 번에 좀 끝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