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건 몇 겹 무지개냐. 지난 토요일에 오하이오에서 찍힌 사진이라 함.
오… 이건 몇 겹 무지개냐. 지난 토요일에 오하이오에서 찍힌 사진이라 함.


오… 이건 몇 겹 무지개냐. 지난 토요일에 오하이오에서 찍힌 사진이라 함.


[인어공주]의 영제는 [The Little Mermaid]인데, 스페인어 제목이 [La Sirenita]인걸 보고 "어? 인어가 세이렌/사이렌이었어?"하고 놀람. 찾아보니 전설상 인어와 선원들을 유혹해 익사시켰다는 세이렌이 동족이었음. 😱


정말 사고로 헬멧이 저렇게 갈릴 수가 있나… 했지만 생각해보면 아스팔트로 된 전동사포를 엄청난 압력과 함께 사용하면 순식간에 갈릴테니… 그럴 수 있겠음. 원글에 달린 응급요원들 댓글을 봐도 그렇게 갈린 것 같은 머리들을 본적이 있다고 하니 가능한가 봄. 헬멧 꼭들 쓰세유.

코로나 초기에 시작한 플레이리스트. 대중없지만 그때 그때 기분이 기록되는 느낌.
데이빗 보위의 본명은 데이빗 던컨 존스. 근데 몽키스에 데이비 존스가 있었기 때문에 혼란을 피하기 위해 톰 존스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바로 미국에 톰 존스라는 가수가 유명해지면서 그 이름도 포기. 텍사스 독립을 이끌었던 인물들 중 하나인 제임스 부위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예명을 지었고, 그 이름이 보위라고 발음된다고 착각하고 데이빗 보위라고 하고 다녔는데, 보위 이름이 유래한 스코틀랜드에 공연갔더니 다들 부위라고 발음하는 걸 듣고 잠시 정신 붕괴. 그 이후로 누가 뭐라 발음하건 딱히 고쳐줄 마음이 안들었다 함. 자신도 어느 발음을 써야하는지 확실치 않았기 때문. 일반 영국 대중은 바우위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영국에서는 데이빗 바우위, 나머지 지역에서는 데이빗 보위로 알려짐.
일본 비주얼계 시조같은 존재인 밴드 BOØWY 보위도 원래 이름은 暴威폭위의 일본어 발음 보이boi에서 왔다고 하지만 보위로 바꿀 땐 아마 데이빗 보위를 생각해서 그랬을텐데, 철자가 스코틀랜드 원래 발음 부위에 가까운 것도 신기.
Under Pressure는 81년에 스위스에서 각자 앨범 녹음하던 퀸과 데이빗 보위가 만난김에 곡 하나 만들자고 만든 곡. 단순하지만 두 사람의 가창력과 보위의 가사가 빛나는 곡.
https://www.youtube.com/watch?v=HglA72ogPCE&list=PLe0eaHQUUj7B_f40Q1hOEqySZdi7MBhQ4&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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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r sanity while staying home…
#MOREMUSICPLEASE #LockdownMix #QuarantineParty #JakeDeschainsLockDownMix
분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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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놈 뽑아서 적어도 총선 전까지는 저러고 미친 듯 날뛰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거야 정권 회수해서 어느 정도 되돌릴 수 있는 만큼 되돌리면 되고. 당장의 수모는 아무래도 정신 승리로 해결하는 게 좋겠다. 특히… 일본이 이렇게까지 한반도에 관심을 많이 보인다면 그걸 막을 수는 없는 거다. 그럼 현실로 받아들이되, 앞으로 우리도 일본을 비슷한 시선으로 보기로 합의하자. 솔직히 우리에겐 북한이라는 통일 대상이 있고 통일도 먼 하늘의 구름 같은 느낌이라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기 힘들겠지만, 통일한국이 다음 연합/병합할 만한 크기와 지리적 위치로 완벽한 대상은 일본이다. 문화적으로도 얼마나 가까운데. ㅎㅎ 일본이 자기 땅을 침흘리며 바라보는 국가를 언제 마지막으로 상대해봤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이 본격적으로 그렇게 나오면 아마 너무 골치 아플텐데.



저기서 말하는 이트론은 삼부토건의 모회사 휴림로봇에 이화전기라는 회사를 통해 출자한 회사이기도. 휴림로봇의 모회사에는 동아일보 인맥이 많음.

삼부토건은 이낙연, 동아일보의 컨넥션이라는 설도 많음. 실제로 지배사를 파보면 반 정도가 동아일보 쪽 사람들이었던가… 삼부토건은 보험업계 토박이 이계연이 형님이 총리할 무렵에 갑자기 토건회사 대표로 가서 몇 개월만에 사세에 몇 배에 달하는 사업들을 따왔던 걸로 기사가 났던 회사이기도. 윤-거니도 삼부토건이 뒷배라는 말이 파다하고.
미국이 시작하는 저 재건사업이 1200조원 규모가 될 거라는 말이 있는데, 윤 입장에선 그럼 국익을 다 넘겨주고라도 저 재건사업 참여를 약속받아서 자기도 개인적 부를 챙기면 된다는 계산이 있는 거였을까.

남미 안데스 산맥 어딘가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