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 조선일보만큼 오랫동안 맹세를 지켜온 집단이 또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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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생쥐다!


정말 오랜 세월 무명으로 활동했던 제레미 레너가 어벤저스 호크아이 역으로 주류 배우 된지 10년도 안됐을 건데, 이제 최소 2년 간은 못보게 됐음. 무명 시절 건축업으로 연명했던 사람답게 눈폭풍을 맞아 거의 포크레인급 거대한 제설기로 이웃집 눈치워주다 사고로 그 제설기에 깔려서 오른쪽 흉부와 오른쪽 다리가 사실상 완전히 붕괴됐었다 함. 가슴은 아예 허물어져서 재건에 가까운 수술을 했고 걷는것도 아예 힘들 수. 최소 2년 재활 하면 걸을 수도… 인생에 성공과 실패는 뭘까.


Jake Deschain added a new photo.


운명의 장난일까. 2023년이면 AI가 모든 그림을 간단하게 그려줄 거라는 걸 1923년에 정확하게 예측한 사람이 있었음. 원래 있던 만평에 연도만 살짝 고쳐 공유한 게 아닐까하고 찾아보니 진짜 원본이 맞음. https://gizmodo.com/the-cartoonist-of-the-futures-dynamo-drawing-machines-1538639775 게다가 이 예측을 한 만평가 H. T. Webster는 손이나 발은 못그리지만 나머지는 꽤 잘 그리는 걸로 유명했다고… … AI처럼. https://www.fulltable.com/vts/aoi/w/webster/htw.htm?fbclid=IwAR3HzinUjQJxdZoMP7L1b7HrJWmkkW2SGwE0N7p1DEzEi85DeuzCxpcCXOo


"안좋아, 줄리안. 여기 이 책에 보면 딱정벌레로 변신하고 제일 먼저 일 걱정부터 하잖아."


“지렁이들이 핑크색 마디 전체에 미각 수용체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 컴포스팅 빈에 사과껍질을 넣기 전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됐다. 어둠 속에서 사과의 달콤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환희의 꿈틀거림을 상상하면서. 이제 비트, 파슬리, 아보카도, 멜론, 당근 잎사귀부분 등도 먹인다. 지렁이들의 삶은 단조로울거라 생각했다. 시각도 없이 어두운 곳에서 사는, 어쩌면 거의 천박한. 이제 그들이 극단적이고 퇴폐적인 쾌락 속에 사는 것을 알게 된 이상 거기에 어떻게든 기여하려 노력한다. 그들의 메뉴 끝단에 내가 있다는 걸 잠시 망각한 체.”

꺼질 땐 정말 한순간…
코인, NFT등이 어차피 별 가치가 없는 걸 알고도 일단 대세니까 잠시 올라타서 이윤창출하는 건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만, 이걸 믿고 여기에 모든 걸 걸다시피 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좇아다니며 말릴 수도 없고 참… 그나마 아는 사람들은 너무 큰 피해 보기 전에 빨리 끝난 듯.


도스토예프스키의 [해리 포터와 영원한 낙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