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약 6개월 미션을 수행하러 소련 우주정거장 미르에 올라간 세르게이 크리칼례프. 혼자 근무중 소련…
1991년에 약 6개월 미션을 수행하러 소련 우주정거장 미르에 올라간 세르게이 크리칼례프. 혼자 근무중 소련이 해체되는 바람에 못내려옴. 해서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311일간 살게 됨. 궤도를 도는 비행체들의 어마어마한 속도 때문에 지상에 돌아왔을 땐 다른 사람들보다 0.02초 정도 더 젊은 상태였음.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도 나온 그 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