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은 저러다 둘 다 대통령 된 건 맞으니까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결과는 둘 다…
이-박은 저러다 둘 다 대통령 된 건 맞으니까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결과는 둘 다 감옥 아니었냐…



이-박은 저러다 둘 다 대통령 된 건 맞으니까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결과는 둘 다 감옥 아니었냐…



책 좀 읽어라 2000… 한글 모르면 요즘 오디오북도 좋은 거 많은데..

1 바이트(byte)가 쌀 한 톨이었으면,
킬로바이트는 한 컵의 쌀.
메가바이트는 쌀 작은 포대 8개.
기가바이트는 화물차 3대.
테라바이트는 화물선 두 척.
페타바이트는 맨해튼을 다 덮는 양.
엑사바이트는 영국을 세 번 덮는 양.
제타바이트는 태평양을 채울 수 있는 양.

독일 해군이 대잠 호위함에 들어가는 8인치 플로피 드라이브를 에뮬레이션으로 교체하기로 결정. 내래 90년도에 처음 컴퓨터 시작했을 때도 8인치는 이미 보기 힘들었심. 죄다 5.25 였고 슬슬 3.5 대세로 가다가 CD-ROM이 싹쓰리.


Eye agate. 마노 瑪瑙 , 석영 등으로 불리는 돌. 옛사람들이 이런 걸 발견하면 뭔가 고대인들의 주술이 적힌 돌로 오인했을만.




중국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회의에 출시된 로봇만 이렇게 많음. 대부분 개발중이라는 걸 감안해도 엄청난 성장을 겪는 중이라 조만간 뭔가 대박 터지겠음.


내 피씨툴즈 어디있어


1994년 영화 [스타게이트]의 악역 라는 원래 외계인이 아니라 외계인 지배자들을 위해 일하는 인간 중간보스 설정이었다. 근데 [크라잉 게임]에서 딜 역으로 호평받은 제이 데이빗슨을 백만불의 출연료를 주고 캐스팅하고보니 연기 경력이 너무 짧고 약물중독으로 제대로 된 연기가 되질 않았다. 어떻게든 일단 촬영은 마치고보니 도저히 말이 안되는 영화가 나왔다. 데이빗슨은 너무 술과 약에 찌들어있다보니 상대 배우들의 연기에 제대로 된 반응도 못하고, 자신의 대사도 제대로 읽지 못해 계속 폼만 잡았다. 진지한 영화가 그 장면에만 가면 3류 느낌이 났다. 제작자와 감독이 상의 끝에 라 캐릭터를 외계인 지배자로 변경했다. 이미 촬영이 끝나고 출품을 앞둔 상황이라 급히 후반작업을 통해 설정을 바꾸고 특수효과로 빛나는 눈과 외계인 목소리와 최후 장면을 넣었다. 이게 신의 한수가 됐다. 영화에 등장하지도 않는 외계인 지배자들 설정 등 느슨했던 스토리가 직관적이 됐고, 취한 데이빗슨의 연기 아닌 연기는 외계인에 빙의된 인간 인물로 완벽했다. 명작 영화가 탄생했다.



PDF 문서의 면적은 PDF 포맷 자체에는 제약이 없으나 어도비 아크로뱃의 제한으로 1500만 인치 x 1500만 인치라는 제약이 있음. PDF로 만들 수 있는 최대 면적은 145,161km^2. 휴전선 이남 대한민국 땅 크기는 약 100,000km^2. 나중에 여차하면 대한민국 전체를 PDF로 저장해버려?


무화과 중에 수정을 해주지 않으면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고 시들어 죽는 종이 많은데, 이들이 수정되려면 무화과말벌이 필요하다. 850여가지 무화과 종 대부분이 각자 독특한 종의 무화과말벌을 갖고 있다. 약 9천만년 전부터 공생관계가 맺어진 걸로 추측된다. 아직 어린 열매(무화과는 사실 과일이 아니라 안팍이 뒤집어진 꽃이지만)가 이 말벌들을 유혹하는 화학물질을 분비하면 암컷 말벌이 접근해 무화과 열매 속으로 파고들어간다. 이때 입구가 작기 때문에 날개를 잃는다. 속에 들어간 말벌은 안에 알을 낳고 죽는다. 안에서 무화과의 협조로 부화한 수컷 말벌들은 날개가 없다. 이들은 암컷과 교미한 뒤 무화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구멍을 뚫어주고 죽는다. 이 구멍으로 탈출하는 암컷들은 그 과정에서 무화과 꽃가루 범벅이 되는데, 나중에 알을 낳기 위해 다른 어린 무화과에 들어갈 때 그 꽃가루를 들고 들어가 수정시킨다. 안에서 죽은 말벌은 무화과가 익기 전에 무화과가 분비하는 효소에 의해 분해/흡수되기 때문에 그 흔적을 찾을 수는 없다. 수정이 안된 무화과에 비해 수정이 된 무화과는 훨씬 크고 맛있게 자란다. 한국에서 자라는 무화과도 수정을 하면 더 크고 맛있게 자랄 수 있지만 한국에는 무화과말벌이 없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