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가장 술 많이 마시는 나라 순위. 5위와 6위 사이에 급격한 차가 뭔가 생각해보니 종교. 미얀마는…
동남아에서 가장 술 많이 마시는 나라 순위. 5위와 6위 사이에 급격한 차가 뭔가 생각해보니 종교. 미얀마는 무슬림도 많지만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고, 나머지는 다 이슬람의 금주 영향.


동남아에서 가장 술 많이 마시는 나라 순위. 5위와 6위 사이에 급격한 차가 뭔가 생각해보니 종교. 미얀마는 무슬림도 많지만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고, 나머지는 다 이슬람의 금주 영향.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제작 품질이 엉망이었던 모양. 4년에 한 번 씩만 필요하고 특별히 사용 용도가 없고 중고품 시장이 없기 때문에 사용 후기가 없는 제품을 과연 얼마나 열심히 튼튼하게 만들 수 있을까 원래도 궁금했음.



들고있던 술병을 뺏기는 순간


테슬라가 80년대에 디자인 됐더라면 #midjourney




옛날 방식대로 해석하면 이재명 대표와 검찰 사이는 향후 검찰의 태도로 알 수 있다.
검찰이 이재명에 걸었던 혐의들 중 묻어뒀다가 나중에 자기들이 원할 때 다시 꺼내 기소할 수 있는 것만 다 수사 기소 중단하고 유통기한 있으면 다 풀어주고 진행 중인 재판에도 협조적으로 나오고 하면 양측이 어디선가 만나서 이재명 정권에 협조하기로 교통정리를 했다는 뜻.
뭔가 막 정리해주는 건 아닌데 그래도 상대적으로 윤석열과 적폐 수사에 전념 해준다거나 하며 이재명 정권에 협조하고 싶어하는 신호.. 는 그대로 그 의미.
윤석열 수사에도 어떻게든 수저를 올리려 노력하지만 이재명 재판에도 모든 걸 걸어서 어떻게든 국힘 정권 등이 유지되길 기도…면 일찌감치 이재명은 검찰과 타협할 생각이 없다고 서로 의사를 확인했다는 뜻.
난 아직 보는 중.

같은 결을 가진 인간들의 같은 사고 수준



그냥 내 상상 뿐이지만, 반민주주의적 언행과 더불어 혐오에 해당하는 언행도 역시 감시하고 처벌하는 거의 초법적정부기관을 운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처음 걸렸을 때는 그 사람이 반민주적 선동/혐오를 퍼뜨리는 창구에 영향을 주는 조치를 취한다. 페북에서 걸렸으면 페북계정으로, 유튜버면 유튜브 채널에서 일주일간은 지정해주는 동영상으로 방송을 대신하게 한다던지. 혐오의 문제점 등을 설명하는 공익광고를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하게 해서 진심 후회하게 만들기. 두번째 걸릴 땐 그 사람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비율하는 벌금/형벌. 예를 들어 그 집 가족 전체 자산의 10% 정도를 벌금으로 내게 한다든지. 솔직히 99%의 혐오발언은 이거 무서워서 다 그만두게 된다. 세번째 걸릴 땐 그냥 징역형. 한 30년 하고나면 대한민국 다시 인간미가 넘치는 곳이 되어있을 거다. 최소한 내가 지금 하려던 말과 행동이 누구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빠르게 계산하는 필수적 능력을 모두가 갖게 된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혐오가 나쁜 것임을 잊고 살았다. "극혐"이라는 표현이 최고 유행어가 됐었을 정도로. 그게 그냥 표현만 그렇게 한 게 아니라 진짜 자신이 혐오하는 대상을 찾아 자신감있게 혐오를 선언하는 거였다. 근데 아무도 그게 잘못된 거라고 지적하지 않았다.
혐오는 나쁜 거다. 혐오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그 부끄러움을 모르는 게 지금 한국이 헬조선이 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삶을 이성이 주도하게 둘 것인가 감성에게 넘길 것인가가 지난 20년간 핫한 토픽이었는데 나에겐 애초에 말도 안되는 토론이었다. 이성은 남들이 아무도 안 키우는 위험한 야생동물은 애완용으로 두면 안된다고 한다. 감성은 저 하마를 애기때부터 내가 진짜 내 아이처럼 키우면 당연히 하마도 평생 날 주인으로 알아보고 말도 듣고 필요할 땐 날 지켜주기까지 할거다라고 속삭인다. 유튜브에 어릴 때 키우던 사자랑 재회하는 주인 동영상 같은 것도 많은데 왜 난 안돼? 그딴 속삭임 듣는 거 아니다. 그러다 마리우스 엘스처럼 어느날 잡아먹히는 거다.


#midjour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