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영화 [맨 온 파이어]는 사실 1980년 작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87년에도 이미 영화화 된…
2004년 영화 [맨 온 파이어]는 사실 1980년 작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87년에도 이미 영화화 된 적이 있다. 스캇 글렌, 조 페시, 조나선 프라이스 등, 초호화 캐스트. 아직 예고편만 봤는데 꽤 재미있을 듯.


2004년 영화 [맨 온 파이어]는 사실 1980년 작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87년에도 이미 영화화 된 적이 있다. 스캇 글렌, 조 페시, 조나선 프라이스 등, 초호화 캐스트. 아직 예고편만 봤는데 꽤 재미있을 듯.


싱가폴 지하철에 접속해봐야하나


2년 전 11살에 시스템 공학과 산업 공학 학부를 마친 멕시코의 아다라 페레스 Adhara Maite Pérez Sánchez. 지금 아마 석사과정. 3살 때부터 간질과 자폐증이 심했으나 다 극복. 꿈이 멕시코 우주 항공청과 일하는 거였는데 이미 이런 저런 프로젝트를 같이 하고 있다 함. https://www.california-mexicocenter.org/child-prodigy-adhara-maite-perez-sanchez-has-a-higher-iq-than-albert-einstein/


미국의 말도 안 되는 성 관련 법 TOP 10 1. 구강 성교는 애리조나를 포함한 18개 주에서 불법 2. 버지니아에서는 불을 켠 채로 성관계를 하면 불법 3. 오리건주 윌로우데일에서는 남편이 성관계 중에 음담패설을 하면 불법 4. 조지아에서는 미혼 남녀 간의 성관계가 불법 5. 워싱턴 D.C.에서는 선교사 체위 외의 성행위는 불법 6. 위스콘신주 코너스빌에서는 여성이 절정에 이를 때 남성이 총을 쏘는 것이 불법 7.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는 톨게이트 안에서 트럭 운전사와 성관계를 하는 것이 불법 8. 플로리다에서는 호저(고슴도치)와의 성관계가 불법 9. 유타에서는 65세 이전에는 첫 사촌과 결혼하는 것이 불법 10. 워싱턴주에서는 동물이 40파운드 미만일 경우, 남성이 동물과 성관계를 해도 합법


미쿡 공립학교에는 다 들어가는 의자 Virco 9000. 1965년부터 지금까지 전부 6천만 개 팔았다. 신기하게 전부 미국에서 제작. 주로 책상이 붙어있는 모델을 학교에 많이 팔아서 물건 부피가 너무 커 해외 공장 이전이 별로 매력이 없었다. 컨테이너에 몇개 못싣기 때문에. 그리고 학교들은 학기 말에 급하게 주문을 하기 때문에 주문 들어오면 급하기 만들어 보내기에는 미국에서 제작하는 게 이점이 있었다. 실제로 엄청 튼튼하다. 미쿡에서 중고등학교 다닌 사람들 중에는 이 의자가 익숙한 사람 많다.


목 찔려 죽을 뻔 하고 주변에 자꾸 사제 총들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검거되는 상황에 경호보안을 강화하는 게 그렇게 이상한가. 이 사람들은 비 올 때 우산 쓴 사람 있으면 쫓아다니면서 "난 비 따위 안 무섭지롱" 이러나보다. 두통약 먹는 사람있으면 약자라고 조롱하고? 배고플 때 밥먹는 사람은 돼지라고 놀릴 건가. 해가 지면 해를 보고 힘 빠져 사라지는 루저라고 조롱할 인간들.


SNS 이전 시절에 친구 끊기는 이렇게 이뤄졌음



천관녀를 만나려 생각한 적은 없고 룸쌀롱이 보낸 차가 거기로 데려갔을 뿐. 애마의 목을 베야겠군.


얘들 문제는 워낙 학력으로 서열 결정하는 그룹에서 살다보니까 그 밖에서는 실력이라는 게 필요하다는 걸 모르거나 진짜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하는 듯. "아니 내 학교가 더 좋은 학굔데 나보다 이재명이 뭔가를 더 안다는 게 말이 돼?" 그러니 박근혜도 일단 청와대만 들어가고나면 그냥 매일 드라마 보면 국정이 되는 줄 알았고, 윤석열도 술만 퍼 마신거고. 다른 대통령들도 다 그렇게 하는 줄 알았을 것.


이재명의 빅텐트로 보수인사들이 몰리는 걸 보고 우려하는 분들이 있는데, 놀랄 것 없다. 민주당의 유구한 전통이다. 김대중 대통령도 김종필, 이한동, 박태준, 김중권 등 군독재 세력 인사들과 연합하거나 영입했고 자민련에 민주당 의원을 빌려주기도 했다. 결과는 집권이었고 대한민국 첫 평화적 정권교체였고 민주당 첫 정권 탄생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자신보다 보수적이었던 동교동계와 후보시절 먼저 화합을 시도했고 그 다음은 정몽준과 단일화로 당선됐다. 그 외에도 김혁규, 김영춘, 안영근, 이우재, 이부영, 김부겸, 김홍신, 손학규 등을 받아들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응천, 진영, 김종인 등 보수인사를 영입했고 박지원 김진표 등 구 민주당 보수 세력도 흡수했다. 문재인 정권은 사실 보수인사 영입보다 나중에 보수로 넘어갈 사람들을 정말 많이 등용했던 점도 독특하다. 국세청장/LH사장 김현준, 검찰총장 윤석열, 감사원장 최재형 등 다양한 인물들이 문재인 정부에서 바로 국힘으로 갔다. 따지고보면 DJ 는 보수를 영입하고 잘 관리해 자신의 사람들을 만들거나 큰 일을 많이 해냈고, 노무현은 사실 당을 직접 챙기지 않아서 중타 정도. 문재인은… 역시 인사에서는 마이너스. 이재명은 DJ에 가까울 것으로 본다. 이미 이언주가 민주당에 최고위원으로 잘 안착했고 김상욱, 유승민계 권오을, 친이 이석연, 개혁신당 김용남, 허은아, 대전 염홍철·권선택 등 보수 인사들도 영입했고, 대부분 이재명 후보와 직접적 관계를 강조하며 선대위에 합류하고 있다. 어차피 저쪽과 손잡지 않고서는 탄핵도 불가능이었고 영입없이는 개헌도 불가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