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인선에 ‘어 뭐지. 들고 일어나야 하나. 지지해야하나.’ 혼돈하며 패닉 중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재명 정부 인선에 ‘어 뭐지. 들고 일어나야 하나. 지지해야하나.’ 혼돈하며 패닉 중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는 중이다. 정말 다양한 반응들이 있다. 일단 기다려보자부터 들고 일어나 정권타도 해야한다는 반응까지.

두려움에 고함치다 그게 번지기 시작하면 그 두려움에 실체가 있건 없건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정청래 혐오와 함께 이런 두려움은 십알단의 가장 좋은 먹이감이다. 열심히들 퍼나르고 있다. 그들이 다 십알단은 아니어도, 정청래 혐오하자는 사람이나 이재명 불안하다는 사람이나 이재명과 민주당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다. 아직도 이재명을 저렇게도 모르는 사람들 말 너무 귀기울여 들을 필요없다.

좀 기다려보면 답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저렇게 자신 있어하고 있고 우리가 잠깐 믿고 기다려줄 만큼의 신뢰는 충분히 얻었다.